19일 정기산행...
오는 토욜 (3/19) 정기산행을 Point Reyes 로 갈까, 아니면 그 다음 정기산행 계획지와 바꾸어서 Monterey 의 Point Lobos 로 갈까... 고민을 해왔는데, 주말 일기예보를 보니까 두 군데 모두 다 비가 온다네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산행을 가지만, 그렇다고 굳이 위험한 빗길에 멀리 운전하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듯 합니다.
위의 두 곳은 날씨가 좋을 때 가는 것으로 하고, 가까우면서 비가 와도 편하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곳 (Alum Rock 아니면 Castle Rock) 으로 갔으면 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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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이 안졸리나 졸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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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 좋습니다. 비가오면 미끄러운 바위가 있는 곳 보다 좀 길이 좋은 Alum Rock 이 어떨까요. Alum Rock은 가보지 않았습니다만 .... Castle Rock은 줄잡고 가는 바위도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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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님. 힘과 기억력에서 한계를 느끼시죠? 그럴겁니다 ㅋㅋ
이게 다 ~ "세월 앞에 이만기 없다" 입니다. 영구없다? 가 아니고 "이만기 없다" (天 下 壯 士)
Alum Rock은 금년 1월 1일 신정연휴때 다녀왔습니다.
제 기억으론 제임스님이 프리웨이님을 태우고 오셨고, 귀가할적엔 지다님이 태워준걸로 알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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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어떻게 그리 상세히 기억을 하시고 젊음을 과시하시는지 감탄스럽습니다. . . 노인 전용 산악회를 만들어 전에 일어난 일들을 기억 못하는사람끼리 산행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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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기억력이 탁월하신 겁니다. 정확도 100% 입니다.
제임스님 안녕하시죠? 정회원 되심을 부러움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회원으로 등극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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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ay 님 반갑습니다. 어렵게 정회원이 되었지만 정회원 되니까 사진도 볼수 있고 좋습니다. 형님노릇 제대로 못해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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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하실껏 까지야 뭐 있나요? 지금부터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아우노릇 제대로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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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Castle Rock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Alum Rock은 좀 덜 험하지 않을까요? 인원이 늘어나는데 비올때 안전사고 위험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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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일기예보를 지켜보고 결정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비 올 확률이 떨어지면 예정대로 계획한 산행을 하고,
빗님께서 기어이, 어김없이 오시겠다면 이 근방으로 바꾸도록 하죠.
일단은 제임스님과 말뚝이님 두분이 Alum Rock에 찬성을 하셨네요.
저는 일때문에 이번 산행을 갈까? 말까? 아직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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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기 짝이없습니다, 멋쟁이!
저는 Castle Rock을 원합니다.
주인이면서 나그네인척하는 그분과 함께 저희들을 이끌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유명여우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동생 지다님,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