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대표총무 FAB 님과 여러분들의 수고로 산행과 산악회가 굉장히 활성화된 느낌입니다.
많은분들이 공지 올려주시고 후기도 올려주시고 홈페이지를 몇일만 안보면 캐치업하는데 시간이 걸릴정도로 활발합니다.ㅎ
산천님 정회원후기 질문에 답글로 남겼긴한데 새로운 회원분도 많이 오시고 해서 혹 산행공지나 후기글등 글작성 과정중 가끔 직면할수 있는 네가지 정도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웹사이트 개편작업에 관여한 관계로 아래 네가지 정도 제가 설명을 드려도 무난하리라 짐작합니다.
1.
소스버튼을 이용한 동영상 Embed 기능과 권한에 대해 지난 일요산행중 이장님의 문의가 있었고 산천님의 산행후기에 Alltrail 지도 embed 에 대한 궁금증이 있네요.
작년 alltrail 을 비롯한 네이버 동영상, vemeo 등 모든 외부소스를 링크대신 직접 본문에 embed 할수 있게 설정해두고 한동안 테스트해보니 네트워크가 불안해지며 가끔 깨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유는 embed 되어있는 모든소스에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비교적 네트워크가 안정되고 제일많이 사용하는 유투버와 구글지도만 정회원이상 embed 가능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소스버튼을 사용하여 alltrail 지도를 embed 하시면 소스 src= 부분이 사라지며 붙여넣기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리송님 말데로 웹관리자는 이러한 제약이 없이 모든 외부소스를 embed 할수 있습니다. (설치된 XE 의 기본 구성입니다)
2.
가끔 글에 첨부한 사진이 깨지고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글쓰기 에디터를 이용하여 "파일첨부" 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여 올리는데 글작성중 본문에서는 보여도 에디터에서 첨부된 파일이 삭제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나 파일이 깨져 보입니다.
요령은 일단 글쓰기 에디터에서 파일첨부 기능을 이용해 첨부한 사진이나 파일은 무조건 그대로 두시고 작성중인 본문에서 필요없는 사진이나 첨부파일을 수정이나 삭제하시면 첨부하신 사진이 깨지는 현상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지난해 말로 플래쉬 기능의 지원중단으로 저희들이 사용중이던 글쓰기 에디터에서 더이상 파일이나 사진첨부가 가능안해져 제가 새로 설치해둔 글쓰기 에디터가 CK EDITER 인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임시저장 여부를 묻고 가끔 자동 로그아웃 되어버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동 로그아웃 되어 버리면 작성한글을 등록할려해도 등록이 안되고 에러 메세지가 뜹니다.
지난번 소암님 경우가 이런현상으로 짐작되며 이런경우 홈페이지 메인에 설치해둔 "최신글" 위젯에는 보이는데 해당 게시판에는 글이 등록이 안되어 안보입니다. 할수없이 쓴글을 날리고 새로 다시 시간을 들여 작성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설치된 운영프로그램 XE 와 글쓰기 CK 에디터의 상충문제이긴한데 해결책은 글을 어느정도 작성후 글을 먼저 등록하시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혹 긴글 완성후 등록할려하니 등록이 안되는 경우는 에디터 타임아웃으로 자동 로그아웃이 된 경우이니 글쓰던 창은 닫지 마시고 .새로운 베이산악회 창을 하나 더열어 로그인을 다시하신후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창에 작성하신글을 copy >> paste 하심 됩니다.
아님 위의 요령을 몰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성한 글을 날려버려 임시저장된 글의 복원을 원하시면 웹관리자에게 부탁하면. 웹관리자는 임시등록된 글에 접근이 가능하여 복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저는 올해 져의 사정상 웹관리자가 아니구요. 창공님과 펩님이 올해 웹관리지로 수고중이십니다.
4,
요즘 스마트폰 사진은 기능이 좋아 고화질 해상도가 높은 4mb ~10 mb 로 주로 찍는데요, 저희웹에 업로드 할수있는 사진은 게시판마다 조금 차이는있게 설정해 두었지만 후기 게시판은 대충 사진당 2mb 총량 20mb 정도로 제한들 두고 있습니다. 어떤 회원님으로부터 후기 사진올리려니 용량초과라고 첨부가 안되 사진마다 허용된 파일사이즈 이하로 Resize 해야되 불편하단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이유는 고화질 해상도가 높은 사진들을 무제한 바로 올리면 편리해 좋지만 서버에 보관하는 저장공간이나 백업이 필요할시 애로가 있고 결정적으로 홈페이지에 고화질 사진을 올릴수있게 허용하면 현재 기술로는 4G 네트워크로 웹에서 사진들을 볼수있게 로딩할려면 보는 사람도 하루웬종일(?) 걸려 짜증납니다. ㅎ . 첨부파일 용량에 제한을 두는 이유입니다. (다만, 웹관리자는 첨부파일 용량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도 설치하여 사용중인 운영프로그램 XperssEngine 의 기본 구성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 화면에 구현되는 사진의 해상도는 1MB 사진이나 10MB 사진에 별차이가 없습니다. 설명은 기술적인 문제라 생략하겠습니다.
혹 고화질 원본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시면 개인간 메신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회원분들과 기존 회원분들중에도 글쓰기에 위의 경우처럼 애로가 있었셨다면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찍을때 제일 해상도가 낮은걸로 찍습니다.해상도 높아봐야 스마트폰 용량만 차지하고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