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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8월 3일) 점심 벙개 우르릉 꽝 ~~~

by FAB posted Aug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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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흘러흘러 8월 하고도 2일이 되었습니다. 꼬맹이들 방학도 저물어 갑니다. 백패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8월은 반가운 달이기도 합니다. 모기님들께서 물러가는 시기라서 편안하게 산길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설허고,

내일 점심 벙개 때립니다. 

Locanda Amalfi (https://www.locanda-amalfi-pleasanton.com/ )

349 Main Street, Pleasanton

12 시입니다.

화덕 피짜에 아마로네 한 잔 생각나시는 분은 누구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