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ite monolith of Half Dome
2011.03.24 05:04
YOSEMITE: HALF DOME: 해프 돔, 그 반쪽의 매력
조회 수 581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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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Half Dome의 아주 훌륭하고 멋진 비디오이네요.
긴산행끝에 안겨주는 하프돔의 웅장한 광경 그리고 마치 달나라에 오르는듯 그 느낌!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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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도 치마입고 한번 도전해 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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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후에 더워서 치마로 갈아 입고 사진 찍은 것 같습니다. 살짝 썰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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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반사고 날것 같습니다. 뒤에 따라가는 사람 헛눈 팔다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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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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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다님 대단............근데....저분 지다님 앙 ~~같은데......
발밑에 있는 넢적한 바위는 곧 떨어져 나갈듯 엉성 하게 붙어 있어,
언젠가는 5000 피트 아래로 곤두박 칠것 같아 보이네요.
저 바위 위에서 단체 사진 (함) 찍으면 어떨게 될까.................아 또, 기분 음산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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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 갑시다.
(아므리봐도 지다님 앙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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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치마입은 여자를 못 찾으신분들
비디오가 끝나기 1 분 전에 왼쪽 위 를 보시면
지다님이 앉있던 바로 그자리에 초록색 웃도리에 흰 치마 가 멋지게 서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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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에서부터 8:35 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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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그런데 바위에 걸터 앉으신분 정말 지다님이신가요?
그런데 왠,,, 긴 치마를 입은 여자 하나가 꼭대기에서 폼을 재고 있고.......
해프돔이 등반 하기 아주 어렵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치마 입고도 올라 갈 수 있는 곳인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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