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1.03.24 11:25
새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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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새로운 아이디 "산사랑" 으로 인사 드립니다. 아이디가 닉네임이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고 이번에 드디어 저의 안주인도 산행에 참가 한다 하여 같이 등록 합니다. 저는 "산사랑" 저의 안주인은 "뜰사랑" 이라고 하는 아이디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은 광교산 자락에 있는 용인시 고기리에 제가 좋아 하는 한정식 집 이름 으로 "산사랑"이 원조고 동생이 "뜰사랑" 을 운영하고 있는데 음식 맛, 가격, 분위기등에서 저개안의 맛집 리스트 중 1등급에 속합니다. 한국에 가시면 가족끼리 가보시지요(저는 뜰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이들은 광교산 자락에 있는 용인시 고기리에 제가 좋아 하는 한정식 집 이름 으로 "산사랑"이 원조고 동생이 "뜰사랑" 을 운영하고 있는데 음식 맛, 가격, 분위기등에서 저개안의 맛집 리스트 중 1등급에 속합니다. 한국에 가시면 가족끼리 가보시지요(저는 뜰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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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면서 전주식 한정식 이야기를 하면서 선비님과 군침을 질질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닉네임을 산사랑으로 지으셨군요. 뜰사랑님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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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침나게하는 막걸이 이름은 뭐였지요?
(아~~~대구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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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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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 입니다. 쥑입니다. 유래는 ...(펌글)
’전주 모주(母酒)’는 말 그대로 ’어머니의 술’이라는 뜻이다.
어느 고을에 술을 많이 마시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의 건강을 걱정한 어머니가 막걸리에다 숙취 해소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넣고 달여 주었다는 설에서 모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전주지역에서 조선시대를 전후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전통 해장술이며 알코올 도수는 1~2도 안팎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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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습니다. 제입으로 얘기해 놓고 잊어먹었네요. 전주 한일관 얘기하면서 그 얘기가 나왔죠. 한 30년전에 한 번 먹어 보고 아직도 그 맛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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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사랑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계속 산행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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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Love 와 Rising Love?
사랑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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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정답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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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뜰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보나마나 안주인님은 "저는 산사랑을 더 사랑합니다"
완죤 닭살?ㅋㅋ....
아~놔 가방 챙기는일 더 잦아 지겠네....
(추카 추카) -
뉴욕에서 돌아오셨냐고 물었을때 고개를 숙이며 침울해 하던 표정.
우울해 하시던 분이 산사랑님이었다고 저는 야글 못합니다.
뜰사랑님께선 아즉 인사도 하지 않으셨는데 환영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뭔지 몰라도 넘치는 카리스마가 있을것 같은 예감때문에..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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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꺼지는듯한 한숨. 실의에찬 그 표정...
시간이 갈수록 뇌리에 선명해집니다.
이럴땐 전주산 모주(母酒)가 참 좋다는데..
깔끔하게 잊어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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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산사랑님께서 뜰사랑님을
꽁꽁 숨겨 놓고 안 비 주는줄 알았져
뵙게 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암튼 추카 드립니다
무척 좋게 느껴집니다. 무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