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
2011.03.24 11:25

새로 인사 드립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가 새로운 아이디 "산사랑" 으로  인사 드립니다.  아이디가 닉네임이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고 이번에 드디어 저의 안주인도 산행에 참가 한다 하여 같이 등록 합니다.  저는 "산사랑" 저의 안주인은 "뜰사랑" 이라고 하는 아이디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은 광교산 자락에 있는 용인시 고기리에  제가 좋아 하는 한정식 집 이름 으로 "산사랑"이 원조고 동생이 "뜰사랑"  을 운영하고 있는데  음식 맛, 가격, 분위기등에서 저개안의 맛집 리스트 중 1등급에 속합니다.   한국에 가시면 가족끼리 가보시지요(저는 뜰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 ?
    musim 2011.03.24 18:06
    닉네임에 두 분다 사랑 자를 쓰시니 부부 금실이
    무척 좋게 느껴집니다.     무쵸 환영합니다.
  • ?
    말뚝이 2011.03.24 18:14
    산행을 하면서 전주식 한정식 이야기를 하면서 선비님과 군침을 질질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닉네임을 산사랑으로 지으셨군요. 뜰사랑님도 환영합니다.  
  • ?
    Sunbee 2011.03.24 21:32
    그 군침나게하는 막걸이 이름은 뭐였지요?
    (아~~~대구리야~~)
  • ?
    말뚝이 2011.03.24 21:49
    월매?
  • ?
    산사랑 2011.03.25 00:41

    모주 입니다. 쥑입니다. 유래는 ...(펌글)
    ’전주 모주(母酒)’는 말 그대로 ’어머니의 술’이라는 뜻이다.
    어느 고을에 술을 많이 마시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의 건강을 걱정한 어머니가 막걸리에다 숙취 해소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넣고 달여 주었다는 설에서 모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전주지역에서 조선시대를 전후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전통 해장술이며 알코올 도수는 1~2도 안팎이다.



  • ?
    말뚝이 2011.03.25 17:43
    아! 맞습니다. 제입으로 얘기해 놓고 잊어먹었네요. 전주 한일관 얘기하면서 그 얘기가 나왔죠. 한 30년전에 한 번 먹어 보고 아직도 그 맛을 기억합니다. 
  • profile
    지다 2011.03.24 19:43
    뜰사랑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계속 산행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 ?
    본드&걸 2011.03.24 19:54
    Live Love 와 Rising Love?
    사랑 환영합니다!

  • ?
    산사랑 2011.03.25 00:44

    딩동댕, 정답입니다.  감사 합니다.

  • ?
    Sunbee 2011.03.24 21:30
    "저는 뜰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보나마나 안주인님은 "저는 산사랑을 더 사랑합니다"
    완죤 닭살?ㅋㅋ.... 

    아~놔 가방 챙기는일 더 잦아 지겠네....

    (추카 추카)


  • profile
    나그네 2011.03.24 22:33
    뉴욕에서 돌아오셨냐고 물었을때 고개를 숙이며 침울해 하던 표정.
    우울해 하시던 분이 산사랑님이었다고 저는 야글 못합니다.
    뜰사랑님께선 아즉 인사도 하지 않으셨는데 환영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뭔지 몰라도 넘치는 카리스마가 있을것 같은 예감때문에..  환영합니다 ^^*
  • ?
    Sunbee 2011.03.25 19:58

    지구가 꺼지는듯한 한숨.  실의에찬 그 표정...
    시간이 갈수록 뇌리에 선명해집니다.
     
    이럴땐 전주산 모주(母酒)가 참 좋다는데..
    깔끔하게 잊어진다는데...

  • ?
    한솔 2011.03.25 00:36
    아 저는 산사랑님께서 뜰사랑님을
    꽁꽁 숨겨 놓고 안 비 주는줄 알았져

    뵙게 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암튼 추카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지난 3월 부정기산행에 후배 사딕과 함께 참석하였고 오랫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어느 회원분께서 지어주신 ... 7 VALENTINE 3922
Tips on Pumping Gas ( 펌 ) I don't know what you guys are paying for gasoline....but here in California we are paying up to $3.75 to $4.10 per gallon. My line of work is in petro... 3 musim 6520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이런 모임이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제가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팍 바로 앞에 20년이나 살고 있는데요 20년동안 그곳을 가본적이 10번도 안되는... 6 샌프란시스코 4006
Donner Peak & Mt. Judah - 눈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소나무님, 아지랑님, 호랑님, 구름님, 그리고 제가 참여한 눈 산행이었습니다. 이번 씨즌 마지막으로 눈 구경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약간의 몸 불편함을 무릅... 9 sky 4589
산에 가면 왜 좋은가(펌) 얼마전 KBS 1 - [생로병사의 비밀 - 산소]편에 안내된 내용입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산림욕 있잖아요~ 산림욕이 좋은거는 아는데, 왜 좋은지, 막연히 나무에... 15 나그네 7301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지 약 1개월 보름 된 아직 경험 미숙한 방문객입니다. 약 10개월 정도 머물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인지라, 이런 동호회 모임... 8 노을 4061
HAPPY BIRTHDAY, 한솔님 ( Wednesday, Mar 30 ) 무쵸 축하합니다 . ( 베이 산악회) 13 musim 4093
새로 인사 드립니다 제임스가 새로운 아이디 "산사랑" 으로 인사 드립니다. 아이디가 닉네임이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고 이번에 드디어 저의 안주인도 산행에 참가 한다 하여 같이 등... 13 산사랑 4116
YOSEMITE: HALF DOME: 해프 돔, 그 반쪽의 매력 The granite monolith of Half Dome 11 아지랑 5816
이번주 소노마 카운티 에서 즐거움을 이번주 번개산행지인 소노마 카운티에서 산행후 와이너리를 가지 못하면 섭섭 할것 같습니다. 미국와인의 90%이상이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그중에서도 고급와... 5 제임스 4321
울타리 늦은 가입인사 드립니다. 올해 첫 정기산행부터 참석을 하였는데 가입인사가 늦었습니다. 단비님이 나오라고 부르셨는데 가입을 안해서 온라인 아이디가 없더라구요. 좋은분들 만나서 즐겁... 10 울타리 4013
처음 산생을 갔다 와서 안녕하세요.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정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글을 올리기전에 한가지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미국을 14살때 왔기에 맞춥법 등등이 서툴... 4 빠삐용 4560
너무나 정회원이 되고픈 하소연 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의 산행 (작년 12월 25일, 올 1월 1일) 후에 토요일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세 번째 산행을 채우지 못해 정회원의 반열에 서... 2 freeway 3708
이번 주 정기산행 안내는 내일 올립니다... 아직도 Point Reyes 산행의 미련이 남아 있어서, 내일 까지 날씨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결정하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비가 오면 Point Reyes 산행의 다른 목... 4 지다 3977
19일 정기산행... 오는 토욜 (3/19) 정기산행을 Point Reyes 로 갈까, 아니면 그 다음 정기산행 계획지와 바꾸어서 Monterey 의 Point Lobos 로 갈까... 고민을 해왔는데, 주말 일... 10 file 지다 3468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