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Geena Davis , Susan Sarandon이 주연 했고 1992년 아카데미 각본상 미국영화 텔마 엔 루이스를 혹시 기억 하시나요?
오래전 영화 이었지만 영화의 신비로운 배경과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바둥거리며 살던 두여인이
자동차를 타고 막연한 미국 로드트립을 하는중에
벌어지는 기상천외의 스토리가 기억에 남아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지나간 명화 입니다.
얼마전에는 유료였지만 요즘은 유튜브에 광고가 있긴 하나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배경을 보면 유명 관광지가 나오는데 밑에 영화를 시청 하시면서
1,2,3번의 사진 배경 장소를 아시면 재미삼아 알려주시면 됩니다 ^^
3번째 사진은 영화의 유명한 마지막 장면 입니다 실재 존재하는 장소 일까요 ...?
영화의 유명 촬영장소를 아시고 다음에 방문하시면 가끔은 여행이 흥미로와 지기도 합니다 ^^
편안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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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
https://youtu.be/KlMeMaMLKYI
1번 사진 포스터의 위치는 모뉴먼트 밸리 가는길 Forrest Gump Point 부근 같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그랜드 캐년 아닌가요?
그랜드 캐년이 아니고 아치스 NP 부근의 포타쉬 로드 선상의 콜로라도 리버가 내려다 보이는 비포장 도로 입니다 ^^
저두 오래전에 재미나게 본 영화 인데, susan sarandon 이 당시 저의 최애 배우 였었거든요 , ^^;
그때는 무심코 멋진 곳이라 생각 해서 봤는데, 진짜 어디서 촬영 햇는지 궁금 하네요 , ㅎ
오래전 영화를 기억 하시는 군요
모압 근교 아치스 NP 근교에서 주요 장면들이 촬영된거 같습니다 ^^
왜 저는 Brad Pitt 밖에 생각이 안나죠? ^^
영화를 제대로 보셔서 그렇습니다 ^^
다음엔 보실때 자연 배경을 같이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저는 아직 못본 영화인데 봐야겠네요. 왠지 그림이 끌려서~ㅎㅎ 바로 한달전에 여행한 곳들 사진들이랑 너무 같아서 눈길을 끄네요.
저희가 8박 9일동안 네바다에서 아리조나 국립공원들 거쳐, 유타의 캐피탈 리프 NP, 캐년랜드 NP, 아치스 캐년 NP등 거치며 본 장면들인데요. 3번째 사진의 자동차는 그당시 컴퓨터 그래픽...? 처음 사진은 팹님 말씀대로 모뉴먼트 밸리같고 2번째 사진은 확실하게 아치스 캐년 입구에서 1-2 마일 들어가면 나오는 장면 같은데요.^^ 맞나 모르겠네요.
2번째 사진은 확실하게 아치스 캐년 입구에서 1-2 마일 들어가면 나오는 장면 같은데요.^^ 맞나 모르겠네요.
샛별님 대단 하십니다 ^^
위의 답이 정답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대단한게 아니고 다녀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아서요~~ 멋진 사진들이 몇장 있어 올리고 싶은데 커서 못올려요, 사이즈 줄이는게 일이라 귀차나서... ㅋ
암튼 이 영화 주말에 꼭 보고 싶네요. 가끔 이런글 좋아요, 이장님 감사합니다~
여긴 유타에 있는 모뉴먼트 밸리 같은데요. 담 달 초에 갈 예정이니 현지에 가서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