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지 약 1개월 보름 된 아직 경험 미숙한 방문객입니다.
약 10개월 정도 머물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인지라,
이런 동호회 모임에 불쑥 명함을 내미는 것이 적절할까 고민하다,
망서림 끝에 가입신청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산악회 회원가입이 되고 또 더불어 끼일 자리가 있을연지요?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Danville이고, 지금은 가끔씩 혼자 근처의 하이킹 코스를 다니곤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취미삼아 등산, 여행을 조금 즐기는 편 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머무는 동안이라도 회원 여러분들의 경험과 노련함을 나누어 받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제가 일등으로 환영인사를 드릴줄이야....
환영합니다.
한달,, 아니, 일주일 후에 한국으로 가신다 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베이산악회는 종교,신분,체류기간등을 따지지 않고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분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지 여건이 허락될때 산행에 참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