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빅터님,  14 Peaks, The Alpinist 벌써 둘 다 봤지용,  이런분들은 특이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평생 등산관련 다큐나 영화는 관심 1도 없었는데,  인제 뭐 새로운 것 안 올라오나 골라 봐요. 

저는 오히려 aggessive? 도전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ㅎㅎ

이 두 영화를 마치고 스스로에게 한계를 둬야지 생각했네요.

1.배낭은 55L /25 파운드 넘지 않기

2. 암벽은 6 feet 이상 안 올라가기

3. 백패킹은 4박 5일 안 넘기기

4. 당일 산행은 25마일 넘지 않기

                ...

 (2022년까지 나의 한계치 요건 넘지 말기)

빅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활발하게 여기저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Aggressive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