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님, 아지랑님, 호랑님, 구름님, 그리고 제가 참여한 눈 산행이었습니다.
이번 씨즌 마지막으로 눈 구경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약간의 몸 불편함을
무릅쓰고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시린 푸른 빛 Donner Lake를 바라보며 나눈 점심 식사를 정점으로 하얀 설원 위를
사뿐히 마음껏 즈려 밟고 왔습니다.
이번 씨즌 마지막으로 눈 구경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약간의 몸 불편함을
무릅쓰고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시린 푸른 빛 Donner Lake를 바라보며 나눈 점심 식사를 정점으로 하얀 설원 위를
사뿐히 마음껏 즈려 밟고 왔습니다.
대상을 받고도 토요, 일요산행으로 두탕을 뛰다니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닙니까?
얼렁 대상은 반납하고 보통사람으로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