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산행> 공지 메뉴를 추가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임인년이 밝아온지 몇일 지났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여기저기 안전하게 산행 및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늘어나는 산행 공지를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주중 산행> 공지 메뉴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오늘 운영진 협의를 거쳐 결정하였고, 웹지기로 수고하시는 창공님께서 현재 작업 중에 있으니 조만간 변경된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현 자유게시판 자리를 주중 및 기타 산행 안내가 대신하게 될 예정이므로, 첫 페이지 상단 네가지 메뉴는 모두 산행공지로 채워지게 됩니다. 자유게시판은 아랫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현재 위치 선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좀더 개선된 홈페이지를 기대하며 창공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주중 산행 공지 메뉴는 일시적 필요에 의해서 설치되는 것으로 기존 회칙에 명기된 준회원의 정회원 승급조건 규정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준회원의 정회원 승급 규정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서 차기 총회 때 개정안을 상정하겠습니다.
FAB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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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홈피 첫 페이지 레이아웃 개정도 마쳤습니다. 이제 모바일 홈피 첫 화면에서도 새로 신설된 주중 산행이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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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한마디 올려도 될까요? 주중산행 만큼은 Format에 구애 받지 않고 집결지, 산행코스, 특기사항 정도 혹은 필요한 링크정보 쉽게 올려서 간략하게 공지 할수 있는 포맷이 더 좋지 않을까요? 토요/일요 산행에 올리는 것 처럼 복잡한 입력칸 있으면 저는 올리기 싫어서 그냥 혼자 가든지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갑니다. 한마디로 제 느낌으로는 입력칸이 너무 복잡해요. Free Format으로 쉽게 올려서 잠깐 2~3시간이라도 같이 하이킹 할수 있는 산행공지 칸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몇날 몇시에 어디서 만나서 얼만큼 갔다 오자는 건데 너무 입력하기가 번거로운거 같아요.)
주중메뉴를 추가 하시되 입력 Format은 자유게시판 처럼 자유롭게 입력하는 포맷으로 하면 어떨가요? 아니면 자유입력, 포맷입력 두가지 Form을 만들어서 입력자가 선택하게 하든지.(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임.). 저는 산행안내 포멧 채우기 힘들어서 주로 자유게시판을 이용 하는 처지라서요...(결국은 홈피대신 카톡으로 해결..) 주중/주말/일요 산행 모두 입력 format을 Fixed Format/Free Styple Format으로 나누어서 입력자가 선택해서 입력하는 방법이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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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의견을 반영하여 일단 기존 포멧의 복잡한 사항을 대폭 줄여 아주 간단한 템플릿으로 전환해 봤습니다. 이젠 사용하기가 훨씬 편하실 거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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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그냥 대충 편하게 입력하고 간단하게 다녀오는게 좋습니다. 주중 산행은 쉽고 간단하게 하는거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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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공지를 내는 사람의 편이 보다는 읽는 사람의 편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주중산행이 토/일요 산행과 차이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 산행 안내의 대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도변화가 산행에 참가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것도 현재 빠져 있어요. 산행예상시간도 미리 알면 좋고요. 그래서 저는 똑같은 형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항목이 있다면 모든 산행에서도 빼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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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변화는 선택적 고정된 값으로 넣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중요한 항목은 이미 고정값으로 다 들어갔다고 봐지고요. 한 가지 고려할 것은, 주중 산행은 주로 가까운 로컬 산행들을 위주로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고정된 탬플릿 항목으로 보다는 필요한 정보들을 자유로이 아래 박스 안에 넣어 주는 게 산행 공지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토요 산행 공지 올릴 때 올리시는 분들이 의례적인 항목이 많아 공지 올리는 게 번거로움이 많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온 것도 사실이니까요. 대신 주중 산행 팀플릿 마지막 고정 항목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자유롭게 아래 박스안에 많이 넣어 달라는 안내를 넣어 드렸습니다. 의견 감사 드리고 가능한 많이 반영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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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맞는 게릴라 산행. 그래도 다 같이 나눌수 있는 산행. 2~30마일을 같이 안했어도 한겨울 눈밭을 안갔어도 같이 느낄수 있는 산행.. 이런게 산악회 회원이 누릴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해외원정 산행도 포함해서... 너무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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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명언입니다. 다같이 나눌 수있는 산행, 2,30마일을 같이 안했어도, 한겨울 눈밭엘 안갔어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산행, 이런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산행의 가치라는 거 아주 동의합니다.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7 마일 미만의 쉬운 산행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물론 30마일 가시는 분들도 쭈욱~~~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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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감독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산호세 주중산행에 자주 애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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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
개편 하시는 김에 캘린더를 하나 활성화 해서 주중/토요/일요/특별산행 내용을 해당 날짜에 링크 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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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님, 캘린더의 어떤 기능을 말씀하시는지, 또 그 기능을 산행 공지의 어떤 내용에 링크를 하는 것을 말씀하는지, 보다 자세한 정보를 주시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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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을 넘어서 씨즌이 되면 산행 및 캠핑 계획들이 한달 두달 앞서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져 시간이 지나면 찾기가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산행계획을 올리면 개별 게시판의 게시물의 해당 날짜에 해당하는 캘린더칸에 게시물이 자동 리스트업되고 캘린더에서도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게시물로 가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예상 화면을 그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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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한 눈에 다 파악이 되어서 무척 편리하겠네요. 근데 이걸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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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이 좀 많이 갈걸로 봐집니다.
베이홈페지에 제로보드를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캘리더 아이템은 이미 지원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원하는 캘린더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더 좋은(?) 캘리더를 사서 끼워 넣을 수도 있을듯합니다. 각 게시물에서는 산행 날자필드 만 정확한 포맷으로 요구하면 해당 날짜에 대한 캘린더 업데이트도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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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기능 있으면 좋아요. 특히 중장거리 산행계획표에..
그 전에도 해보려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슴. 해외원정 산행,JMT, PCT같은거 올리고 세부 추진상황 볼수 있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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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웹싸이트 구성과 기능을 보자면 캘린더 기능을 저희 산악회 웹에 연동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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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설치와 하이퍼 링크 기능을 장착하려면 유료 써비스를 사용하는 걸로 전환해야 되는거겠죠 ? 현재 사용 중인 무료 써비스를 계속 쓰는 것이 수명이 2,3 년 밖에 남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부터 그거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실탄도 거의 준비는 되었으니 시간이 문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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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산행 공지 메뉴는 일시적 필요에 의해서 설치되는 것으로 기존 회칙에 명기된 준회원의 정회원 승급시 필요한 참석횟수 4회에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준회원의 정회원 승급 규정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서 차기 총회 때 개정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정회원 승급에 필요한 참석 4 회 카운트는 토요, 일요, 특별 산행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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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산호세 팀에 그린님은 주중 산행만 3번 하셨는데 그런거 까지 Count를 해야 하는지 궁금 했습니다. 공식적인 산악회 산행 참가 카운트는 주말 (토요, 일요)and 주중 Nifty산행 만 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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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ifty90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주중산행 카테고리에서 예외를 두는 것도 꺼려지고, Nifty90 는 한시적 산행이라는 점에서도 예외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더욱 중요한 취지는 토요/일요/특별산행에 무게를 두려는 것이죠. 산악회의 중추적 프로그램의 무게추를 분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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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Nifty 90 는 주중 산행으로 1년이상 꾸준히 진행 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상적인 공지와 후기와 댓글 등으로 주중 산행 이지만 다른 토요/일요 산행과 거의 마찬가지의 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ifty 90" 라는 이름은 머지않아 그임무를 완수 할 예정이지만 "주중산행"의 위치는 계속 지켜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중에 산행을 원하시는 베산 악우님들의 숫자가 적지 않음을 이해하시고, 주말 산행과 특별 산행만 중추적인 역할이라는 취지는
재고를 부탁 드립니다. 주중산행이 베산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되고 타 산악회와 비교우위를 점할수 있는 귀한 자산으로 이해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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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어필은 타당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도 Nifty 90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주중 산행만으로 본다면 참여도로 볼때 아직 중추적이라고 할만한 단계는 아닙니다. 주중산행은 이제 걸음마 단계지지만, Nifty90는 자리를 잡았음을 인정합니다. 향후 Nifty 90 가 끝나면 OGUL 도 있을 것이고, 계속 동일한 성격의 산행이 생길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산행 자체도 주말 산행과 동일한 난이도와 거리로 진행되고 있어서 무게감도 주말 산행에 못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Nifty90 참여자의 정회원 승급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서 협의를 더 해보겠습니다. 파랑새님께서 애정을 가지고 진행해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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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에서 협의가 마무리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Nifty90 산행은 주중 산행 개설 이전부터 존속되어 온 것으로 이번 주중 산행 개설시 설정한 정회원 승급 포인트 불인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므로, 본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에 관계없이 Nifty 90 산행에 참석하는 신입회원들의 정회원 승급 포인트를 인정하겠습니다. 본 사안에 대하여는 금년 4월에 실시하는 총회에 상정하는 회칙개정안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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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Nifty 90 산행 참여시 정회원 승급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운영진의 판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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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주중 동네산행까지 산악회 산행 참가횟수에 넣는거는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려는 원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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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산행 추가 하시고 나서 스맛폰에서 홈피 보면 메뉴가 PC 버전으로 나와서 보기가 너무 불편한거 같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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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편하지 않은데요. 단지 토요, 일요, 다음에 자게판이 나오고, 특별, 주중으로 나오니까 중간에 끼인 자게판이 살짝 거스르긴 합니다. 근데요,,,,, 모바일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은거 같어요.... 눈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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