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8 00:32
남해 에서..(넷)
잠시,,
남해바다 어귀에서..낚시..
미끼는 갯지렁이를 이용하는대..
미끼 낄때..갯지렁이가 너무아퍼 하는거같어서,,오래 못햇음..ㅋㅋ
낚시 하기에도 너무 미안할정도로 부드러운 솜털같은 바닷바람과 잔잔한 바닷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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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출장 가신분이 무엇 하는기요
초장은 갖고 있는지 침 넘어가네용
그런대 언제오는기요 요세미티는
갈 수 있는지 꼭 답주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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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님 요세미티 못 간다고 하셨는데....쩝
그러길래 우리가 사진 먼저 올려야 하는데 에이~
이번주는 번개산행 대신 길손님 염장용 번개사진 찍으러 가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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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해바다 정말 멋있네요! 여기 몬트레이 같이 바위사이로 나무들이 서있고 파란 물결은 잔잔하네요. 바닷물을 쳐다보니 바다내음이 (미역, 조개, 방게, 시원한 바람 등등..) 느껴지군요.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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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토요일에는 해프문베이 가서 쌜몬 좋은놈으로 한마리 사갖고 와서
회나 처 먹는것이 어떨가요(처먹는단 말이 좀 ㅋㅋㅋ) 산호세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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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팀은 안되나요? 센호세하구 아주 가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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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님 !~
난 어떻하라구 !~~~~잉이잉
외토리잖아요 !~
난 어디에 킹가 주실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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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달에 프리몬트로 이사 가거든요.
백의종군 할테니 잘 부탁 드려요 꾸벅.
돌고래님 여기 회 한마리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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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정말인가요? 잘 됐네요. Pika님이 좋아하겠다. 왜그런지 나중에 ㅁ... ㅎㅎ
우리 시밀레 아지매들이 8명 있는데 다 프리몬트에 살거든요. 자그만 동네인데 우리가 구석구석 꽉 잡고 있걸랑요..
어째든 우리 총무님 Welcome!
엽기님, 백의종군이 뭐죠? 미안해요 지식이 좀 짧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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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엽기님 못 기다리겠네 우리 옆지기 깨울수도없고.. 다시 컴 열어 웹사전 뒤져보니 알겠시유...
백과
이순신 [Yi Sunsin, 백의종군, 충무공 이순신, 이순신 (동음이의)] 위키백과
이순신(李舜臣 1545년 4월 28일(인종 원년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선조 31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과의 해전에서 연전연승한 조선 중기의 무관이다. 장수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인격과 지도력을 갖추어서 성웅(聖雄)으로...
국어
백의종군 [白衣從軍] [명사]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백과사전에 의하면 총무님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므로 잘 부탁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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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다는 거친 이곳바다보담 잔잔해서 좋아요 ~ㅎ
한가롭게 낚시를 하고계신 모습을 보니 느므 부럽네요~~
돌고래님~
해프문베이 가시면 싱싱한 생선.. 제것두 부탁드려요..ㅎㅎㅎ
2주전에 블랙캇 사다가 매운탕 끓여서 먹었는데 워찌나 맛나던지 정신없이 먹은 기억이 납니다..
산소리님~
저두 백의종군의 뜻은 알고있지만 지식이 짧아서 설명은 못해드릴뻔 했는데..ㅋㅋ 사전까지 뒤져서 찾으신 열정 대단!!..
근데 아무래두 저 별명을 바꿔야 할까봐요~~ 자꾸 엽기 라는 소릴 들으니 어째 으시시~~ 해서...
저두 질문하나 별명 바꾸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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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k days? That's 2,465 years and 9 months... Are we still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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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런데...
900000 일이 지나야 스스로 바꿀수 있다면 아무래두 담당자님께 부탁하는편이 나을듯 하네요~ 제가 워낙에 성격이 급해서 하루도 못기다리는데 어휴!! 구십만일동안 어떻게 기다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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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님!!
저도 돌고래님처럼 침 넘어갑니다...
바다낚시에서 금방 건저올린 놀래미...광어... 회떠서 크~~~~쏘주한잔...카~~
언제 다시 가볼날이 있으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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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님..오째 산만한 생각을..
도 딱는사람입니다..ㅋㅋㅋ
이그..돌고래님 괜이 자극 발동시켜서..회,번개 하시게햇네..
미국 갈때까지,,번개 하지마요!!
ㅋㅋㅋ
강토총무 이사 가면,,그쪽 동네 날리 나겟구먼,,
내가 잇어야 깽판 놓는디...ㅋㅋㅋ
사진확대;사진 크게 보시려면..마우스사진에 대고 오른쪽으로 2번하시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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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님 어째 좀 쓸쓸해 보이네요!
아님 낭만적인가?
남해 제가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은퇴하면 그 근방 바닷가에 집 지어서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산행한 사진으로 길손님 염장을 질러 주자고 그랬는데, 길손님이 우리의 염장을 질르시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