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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뉴저지 킴벌리 인사올려요.
버니언 발수술 한지 2달 조금 지났습니다. 산행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드라마 많이 보고 있어요. ㅠ
그러다 우연히 파칭코 무료 시청 방법을 알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Target Redeem Link 들어가셔서 일단 타켓 회원이 되신 후에
애플티비 회원이 되는건데요, 크레딧카드 정보 넣으시면
4달은 돈 안내고 그 후부터 달에 4.99 이고, 그 전에 캔슬하면 돈 안내요.
순서대로 하니까 파칭코가 똬! 뜹니다.
한국인이라면 파칭코는 꼭 봐야하는 영화같은 드라마라고 해서 저도 두곳 가입하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하하하, "쐬가 빠진다" 라는 표현 들어본지 오랜만입니다.
가입하자마자 1 2 3 편 다 보고나니 Coda 라는 영화가 바로 뜨더군요.
알고보니 윤어정 배우께서 지난 일욜에 오스카에서 베스트 남우조연상 시상을 했는데 바로 이 영화 출연자가 수상했어요.
그리곤 2일 지나서 코다 보러 들어갔더니 오스카에서 3개 상을 탔더군요.
바로 흥미가 생겨서 보았는데 꽤 잘만들었더군요. 베스트 픽쳐상 받았고요.
이것도 놓치지 마세요.
오래전 추억속에 담긴 허드슨 9W 강변길과 금요일 저녁 뉴져지쪽에서 보는 맨하탄의 야경...
좋은 동네 Garden State 에서 이스턴 시에라
백패킹을 기대 하신다니 가슴 뛰시지요?
언젠가는 이루어질 여행에 응원 합니다 !!!
좋은 정보 잘 봅니다
전 맨하탄의 야경이 보이는 동네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아요. 오히려 펜실베니아에 가까운 뉴저지 북서부입니다.(Sussex County)
코빗19 전에는 그 동네가서 킹사우나 들려 온종일 사우나 하고 한식먹고 밀린 때 벅벅 밀고 식혜먹으며 재밌게 놀다왔는데 2년이상을 못갔더니 그립네요.
이젠 거기도 문열고 비지니스 정상화되어 가도 되긴한데 발이 문제라 집에 묶여있으니 한스럽습니다. ㅠ
서부 산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사진 보면 벅차 오르고요.
거기 분들 많이 부러워요. 전 발 나아도 큰 맘먹고 가야하니 말입니다.
암튼 올해안으로 기대해 봅니다.
파친코가 드뎌 영화로 나왔군요. 제 마눌이 안되는 영어로 이거 읽느라 쐬가 빠졌는데, 덕분에 저는 영화로 볼 수 있게되어 계탄 기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