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흑백 사진관
최근 이스턴 시에라와 요세미티 근교의 백패킹시 새벽녘 동이 트기전의 잔잔한 호숫가에 비쳐진 풍경들 입니다
이른 새벽의 해가 뜨기전 고요한 호수는 주위의 경관을 그대로 담아 둡니다
밑의 두장 사진은 이번 미나렛 루프 산행 사진 입니다
핸드폰에 잠자고 있던 사진 흑백 사진으로 꺼내 잠시 들여다 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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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서님 이번 주말 돼지국밥 산행 잘 댕겨 오시고
담에 뚝배기 황태국밥 산행이 있으면 조인 합니다 ~
오보에 소리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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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이 사진들 완전 예술입니다. 보통 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에 나오는게 별로라서 아쉬운데 이사진들은 내눈보다 훨씬 더 멋지게 담았네요.
"이른 새벽의 해가 뜨기전 고요한 호수는 주위의 경관을 그대로 담아 둡니다" --> 아침 호수의 모습을 정말 멋드러지게 표현하셨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에라 산맥 이른새벽 호숫가의 신비를 보실수 있는 기회가 많으실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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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좀 있어 보입니다.
잘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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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 같은 미나렛 당일 코스를 완주 하신 세분께 박수를 드립니다 !!!
그래도 세실 코스가 흥미진지 합니다 ^^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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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흑백사진이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깊은 인상을 주는 흑백사진! 우리가 저 미지의 세계를 갔다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칼라사진과 달리 진실함과 편안함, 그리고 무엇인가 집중시키는 힘이 숨겨져있습니다. 아마 태초의 빛? 현실의 칼라빛이 아니라 창조주가 만든 신비의 빛으로 저 기가막힌 비경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Norman Clyde' 이장님 작품은 역시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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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흑백 필름 사진 기억 하시나요 ^^
미나렛,세실 가는길 자체가 그림같은 예술작품 같습니다
이번에 동행해 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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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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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언제 지촌님을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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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아담스도 울고 갈 작품이네요^^
동트기전 새벽녘에 저런 풍경과 혼자 마주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알 길 없지만, 다들 그 느낌이 그리워, 고생하시며 백팩킹을 다니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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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님 말씀대로 무거운 백팩에 잠자리,샤워,음식 백패킹 고생 맞습니다 ^^
고생수고 끝자락에 백패커 만이 볼수있는 거대한 장관과 느낌에 또 길을 나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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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사진이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지금 계속 머리속에 집어넣어서 힘들때 생각이 저곳으로 날아갈수있도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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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다음신행 전까지 가끔 들러 음악 듣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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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Sierra .밥먹다 말고 한참 봤습니다.
신비스러운 기운이 돕니다. 감사합니다 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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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님 산행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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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경치가 넬라판타지아하고 잘 어울립니다. 이게 정녕 셀폰으로 찍은 작품이란 말입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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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마우이 코스는 눈이 조금 더 있을때 갈까요?
또 다른 풍경이 기다릴듯 합니다 ^^
흑백사진과 오보에 소리가 이렇게 좋을수가요...
잠시 천국으로.... 감사합니다 이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