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
베이산악회 덕분에 8월부터 행복한 주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우면서 처음으로 캠핑을 했던 곳이라 친정같은 느낌의 캠프그라운드를 돌아오는 금요일에 잡았습니다.
고즈넉한 별헤는밤(와인과 함께) 버전으로 잡았었는데 좋은 분들 초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ㅎㅎ
초대드립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녁에 오셔서 즐기시다 가시거나 1박하시고 가세요 :) 사이트 번호는 #24 입니다.
정원이 초과되면 하나더 잡을테니 편하게 참석해주세요~
댓글엔 당일 or 1박여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5시 1분 이후에 들어오시면 주차는 무료.
금요일 저녁마다 아들녀석 마칭 밴드 연습이 있어서 캠핑장 가서 불멍하며 놀다 와야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공교롭게도 이번 주 연습이 없네요. 갈 수 있을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