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금)Anthony Chabot Campground 캠핑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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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
베이산악회 덕분에 8월부터 행복한 주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우면서 처음으로 캠핑을 했던 곳이라 친정같은 느낌의 캠프그라운드를 돌아오는 금요일에 잡았습니다.
고즈넉한 별헤는밤(와인과 함께) 버전으로 잡았었는데 좋은 분들 초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ㅎㅎ
초대드립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녁에 오셔서 즐기시다 가시거나 1박하시고 가세요 :) 사이트 번호는 #24 입니다.
정원이 초과되면 하나더 잡을테니 편하게 참석해주세요~
댓글엔 당일 or 1박여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5시 1분 이후에 들어오시면 주차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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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로 잠깐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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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녁에 들를께요. 공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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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둘 같이가서 저녁같이 먹고 놀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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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편안한 Yosemite trip 을 하게 해주신 두분을 알현하러 퇴근후 직접가겠읍니다. 린다님. 필요하신것 있으시면 카톡으로 목요일까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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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1 갑니다.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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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열정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기대됩니다 ㅎㅎ
그리고 가능하시면 캠핑의자(+알파) 갖고와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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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는 2대만 파킹이 가능해서 아래 walk in 파킹랏에 주차하시고 24번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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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있다보니 15명 이상의 대규모 파티가 되었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베산 분들 덕분에 모두 더욱 힐링된 인사는 제가 다 들었습니다 :)
거목님의 삼겹살과 고급진 firewood, 위스키는 킵해놨습니다 ㅎㅎ
친구분들과 함게 와주셔서 공동호스트처럼 불가의 자리를 리딩해주신 자연님, 동행하신 Ken의 와인 너무 좋았고요~
맛난 스파게티 요리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사비나님,
과일과 캠핑살림살이 챙겨와주셔서 중요한 공백을 메꿔주신 파피님,
30대들에게 백패킹 욕구를 한껏 돋우어주신 Fab님,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캠핑 살림살이가 더 늘었어요. 저희 15주년 캠핑때 쉐어하거나
이후 11월에 굴파티 겸해서 한번 더 자리 만들께요~
금요일 저녁마다 아들녀석 마칭 밴드 연습이 있어서 캠핑장 가서 불멍하며 놀다 와야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공교롭게도 이번 주 연습이 없네요. 갈 수 있을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