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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베이산악회 가족 여러분!

2008년 창설된 베이 산악회가 이제 어느덧 청년 15살이 됐습니다. 

그간 다사다복(?)의 세월을 잘 견디어 이제 성년의 나이로 성큼 다가가는 이 산악회를 아끼고 다듬고 보듬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10월 29일(토), 산행과 자축 파티 겸 캠핑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산행은 토요 산행 공지를 보시고 캠핑 참여는 다음 링크로 가세요: https://www.bayalpineclub.net/special_hiking/767738
 

이 참에 산악회 역사를 잠깐 돌아보고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악회 연혁:  https://www.bayalpineclub.net/page_xjgC47

거기 보시면 우리 산악회가 참 역동적인 발자취 남겨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스톤 산악회에서 5년 쯤 활동하다가 2015년 베이지역으로 오면서 베이 산악회와 가족이 됐고 이제 8년째 꾸준히 같이 해 왔습니다.

그간 베이 산악회에서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회원 가족들과 같이 산행을 해 온 덕분에 건강 상 무탈하게 잘 살아오지 않았나 싶고요. 이에 베이 산악회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수년간 자그만 봉사도 기쁜 마음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잠깐 한, 두가지를 회고해 보면,

 

2016년에 (서로가 계산을 잘 못해서 10년 째가 아닌) 9년째에 10주년 기념 캠핑과 파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아래 링크에서 참조). 

2016년 10주년 기념 캠핑과 파티 후기: https://www.bayalpineclub.net/index.php?mid=membersonly_gallery&document_srl=512552

 

2017년에는 정식 10주년 기념으로 반다나를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링크:  https://www.bayalpineclub.net/freeboard/562739

bandana1.jpg

 

이제 2022년 산악회 창설 15주년을 맞아 기념의 징표로 아래의 반다나 100매를 주문 제작을 해 봤습니다.

(사진속 산악회 로고 안에 웹주소의 .com은 .net로 이미 수정 마침)

(구매 예약 상황:   https://www.bayalpineclub.net/saturday_hiking_notice/768730#17 )

 

반다나를 이번 캠핑 행사에서 대방출을 할 예정이니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수령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날 수령하지 못 하신 분들은 다른 산행에서 전달을 할 예정이지만 이왕이면 캠핑에 오셔서 수령해 주시면 운영진의 부담도 덜어질 것입니다. 

(구매 예약을 안 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해 주셔도 되고 당일날 구매해 주셔도 됩니다.)

 

이제 기념 파티가 일주일 남았습니다.

10월 29일 캠핑이나 자축 파티에 오셔서 15주년 청년이 된 우리 산악회를 같이 모여서 서로 자축하고 자리를 빛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 16기 베이 산악회 운영진을 대표하여 창공 올림

 

이(Bay) 지역에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하니

처럼 생동력 넘치고 활발한 무리가 또 있을까

이 좋아 걷고, 사람이 좋아 또 걷고 걸으니

천후에도 괘념치 않는 그들의 넘치는 기백에

오리 바람도 갈 길을 멈추고 잠시 쉬어 간다 하더라

 

 

  • profile
    FAB 2022.10.23 18:09

    창공님, 15주년 파티 기획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 2호 신입회원으로서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캠핑이라도 참여하겠습니다. 제 1호 신입회원이신 호랭이님도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창공 2022.10.24 14:59

    와~ 제 1호와 제 2호 신입회원들이 산악회에 남아 계시는군요. 팹님이 초창기 회원이신줄은 알았지만 "신입 2호"인 줄은 몰랐습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신 대선배이신 만큼 파티 때 케익을 많이 잘라 드려야겠군요. 호랑이님까지 오시면 케익의 반은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 profile
    FAB 2022.10.24 16:59

    호랑이님이 저보다 3일 빨라서 1호가 되십니다.  3일 차이~~~라고라.

  • ?
    아리송 2022.10.24 19:39

    봉우리님이 젤 고참인줄 알았는데...웹지기님께서 회원님들 가입일 기준으로 sort해서 한번 보여주심이...

  • profile
    FAB 2022.10.26 12:16

    현재 활동하시는 회원님들 중 2008 년도 가입하신 분들을 보니 일곱분이네요. 

    1. 호랑이 : 01/20  2. 팹 : 01/23   3.프리맨 : 02/02   4. 솔바람 : 03/23   5. 소나무 : 08/03   6. 봉우리 : 11/07  7. 샛별 : 12/12

  • profile
    창공 2022.10.26 13:03

    팹님, 이거 산악회 창립 동문회라도 결성해야 되는 거 아님감요? 

    소나무님은 토요일 바쁘서서 그랬겠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가입 후 한 번도 행사 산행에서 뵌 적이 없었는데, 이 참에 한 번 시간을 내 주심 참 좋겠고,

    프리맨님과 솔바람님도 한 동안 소식이 없으시다 최근에 있으셨으니 오심 좋겠고,

    그간 자주 뵀던 호랑이님, 봉우리님, 샛별님도 시간이 되시면  참 좋겠네요. 

  • profile
    창공 2022.10.26 10:12

    반다나 구매 예약 상황입니다: 총 36분께서 총 104장을 예약해 주셨어요.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하셔서 현장에서나 적적한 기회에 구매를 실행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창공 4
    모모 4
    Aha 4
    이장 4
    피터 2
    빅터 2
    크리스탈 4
    페트라  2
    드니로 2
    초록 2
    미나 4
    개나라 2
    호랑이 2
    장비 4
    jb 2
    에코  2
    선비 4
    감서 4
    피스메이커 4
    보해 2
    YC 2
    베카 4
    눈사람 2
    민트 4
    초목 2
    파랑새 4
    꽃길 2
    산호수 2
    동사 4
    아리송 2
    그린 2
    Organic 2
    무당벌레 2
    조이 4
    담운 2
      총 104
  • profile
    동사 2022.10.26 10:45 Files첨부 (1)

     

    업데이트 합니다. (배짱이님이 빠졌었네요.) 총 37명, 106 장 구매 예약 들어왔습니다. 

    bandana_20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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