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마이뉴스 소개로 봤던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어제 요세미티 산행중 벽송님께서 슬쩍 언급을 해 주셔서 오늘 극장판으로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아직 안 보신 횐님들 한 번 보시도록 유튜브 극장판 링크 아래에 걸어 놓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7fykD7hOfg
(손수건이나 화장지 준비해 두시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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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마이뉴스 소개로 봤던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어제 요세미티 산행중 벽송님께서 슬쩍 언급을 해 주셔서 오늘 극장판으로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아직 안 보신 횐님들 한 번 보시도록 유튜브 극장판 링크 아래에 걸어 놓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7fykD7hOfg
(손수건이나 화장지 준비해 두시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슬픔이 아닌 희망을 주는 사연이라고 애기 했구만.....
저는 울지않고 잘 보았습니다.
저는 몇달전에 보았읍니다.
모기떼 와 섭씨 50도가 넘는 아프리카 의 수단 이라는 나라 에서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곳에서 봉사하신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톤즈는 그곳을 흐르는 강물 입니다. 하나님께서 신부님이 너무 고생을 하는게
안쓰러워 일찍 데려 가셨는가 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