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를 다녀 왔습니다.
https://youtu.be/RLjnw99oT8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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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실력인데 좋게 평가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예리하게 보신 바와 같이 저도 집시의 피를 타고 났나봅니다. 한국에서는 역마살이라고 하지요? 내년에 EBC 초대해 주시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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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베이산악회분들과 2019년 1월에 다녀왔는데, 기억이 새롭고 반갑네요. O Track를 했는데, W Track을 하셨군요...
내년 1월 O track 다시가보려는 계획입니다 ;)
계획이 공유되여, 같이 할수있는 원정산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톨레스 델 파이네 산행완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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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정 산행의 뜻을 모을 분들이 많이 계시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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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과 풍경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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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탄을 빨리 준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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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파타고니아 다녀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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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직접 다녀오시는 게 백만배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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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드뎌 잘 다녀 오신 영상을 이제 보게 되네요.
출발하기 바로 전 주에 저희들하고 Pinnacles NP에서 산행하며 출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렇게 생생한 영상으로 후기를 접하니 말이 필요없겠습니다.
이미 나무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고 님의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잘 알고 있는 터이지만 이번 영상은 더욱 출중하고 돋보입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크레그 아담스의 스타일과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암튼 앉아서도 마치 같이 한 여행처럼 영상이 생생하고 아름답고 이걸 공짜로 보는 복이 터졌네요. ^^ 저도 조만간 시간만 맞으면 나무님 따라 원정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멋있는 영상 잘 봤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빅 떰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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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매달 원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되는 산행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음 번 원정은 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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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몇 년 전부터 파타고니아 W Track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이 학교 일정 때문에 시간도 애매하고 연말 비행기 값도 후덜덜해서 못 가고 있는 와중에 이영상 보니 넘 가고 싶네요.
가족들하고 같이 봤어요. 감사합니다.
혼자 가신건가요? 혼자 가신 거면 영상은 어떻게 찍으신 건가요? 트라이 팟에 올려서 찍고 간 길 다시 돌아와서 카메라 픽업하고 그렇게 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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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는 촬영 감독님(?)이 계셔서 찍어 주셨습니다. 대부분 혼자 찍고 혼자 편집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트레일의 경우에는 찍어주시는 분의 영상을 편집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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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영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영상을 보는동안 나무님과 함께 걷는 기분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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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좀 더 잘 만들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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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드네요.
첫째는 영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론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니 영상이 아름답겠지만 풍경을 잡는 미적감각, 전문가적인 촬영기술, 간결하게 편집 정리한 센스도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4K 로 촬영하고 편집한걸로 보여집니다.
둘째는, 저도 작년말 백수련합을 창설 (ㅎ) 또는 가입을하고 여기저기를 좀 떠돌아 당겼는데 같은과 같은 방락벽(? ㅎ)을 가진사람을 보는 느낌입니다. 지난 몇달 주말은 주로 축구도 보고 개인일정들이 있다보니 주말산행을 못나가 나무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만나면 대화가 즐거울거 같습니다.
내년 2월중엔 제가 생활을 위한 서부전선으로 복귀 예정이지만 혹시 나무님도 가능성이 있다면 내년중 EBC (Everest Base Camp) 트레킹 같이 해보실 의향이 있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