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파피님 정말 부럽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 첫 날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와이에서 보내시다니요. 

올 한 해 파피님이 조인과 동시에 열정과 생기로 저희와 같이 해 주셔서 산악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나눠 주신 긍정의 기운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 산행 길에 같이 하는 날들을 고대해 봅니다. 여행 잘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해피뉴이어!!

성게 잡이 산행, 역사 탐방 등으로 베산의 신선함의 공기를 늘 공급해 주시는 보해님, 

잠시 휴지기를 가지신 후에 올해도 어김없이 데쓰밸리 탐방을 비롯하여 레드우드 국립 공원으로의 탐험을 두 번이나 이끌어 주셔서 베산은 행복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탐험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봅니다. 늘 건강하셔서 베산의 참신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세요. 새해 더 많은 복이 터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밤비님을 15주년 기념 파티 산행에서 처음 뵀는데 맛있는 고기를 엄청 많이 기부해 주시고 당일 요리 봉사도 팔벗고 해 주셨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는 마음을 표합니다. 새해에는 기회가 되면 자주 산행길에서 같이 하셔서 더욱 강건해지시는 해가 되면 좋겠네요. 더불어 밤비로 베산의 산행길이 늘 촉촉해지는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아하님, 늘 감사하는 마음과 언제나 남을 칭찬하는 좋은 습관을 종종 상기해 주셔서 저희를 다시 돌아보게 해 주셨죠. 올해는 베카님이 이끄는 Raek Lake Loop에서의 3박 백팩킹에서 하늘사랑님과 같이 좋은 추억도 나눠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가족들의 평안을 빌어 드리고 또 많은 분들과 회통하는 좋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하늘(아하)과 푸른 하늘(창공)은 다르지 않다입니다  ^^

간만에 돌~아오신 돌~님 반갑습니다. 해가 돌~고 돌~아 또 한 해가 돌~아가네요. 미국살이 16년째인 올해는 산악회도 돌~님도 돌~기둥처럼 강건해지는 해가 되길 염원해 봅니다. 

활동적이신 사바나 아니  사비나님이 올해 오셔서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주셔서 우리 베산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성장한 느낌이네요. 새해에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