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Times 에 기사가 떴습니다.
Seattle 에서 동남쪽으로 100마일 쯤에 Rainier Mountain 이 있고 또 동쪽으로 100 마일 쯤에 Colchuck Peak 가 있습니다.
Colchuck Peak 의 높이는 8705 feet,( Half Dome 과 비슷 ), 이곳을 오르던 대원 6명중 3 명이 악천후로 일어난 눈사태에
휩쓰려서 눈속에 묻혔읍니다. Cascade Range 는 Sierra Nevada 보다 강설양, 적설양이 훨씬 많아 적설기 등반이 어렵고 사고도 많이 납니다.
Colchuck Peak 의 높이는 8705 feet,( Half Dome 과 비슷 ), 이곳을 오르던 대원 6명중 3 명이 악천후로 일어난 눈사태에
휩쓰려서 눈속에 묻혔읍니다. Cascade Range 는 Sierra Nevada 보다 강설양, 적설양이 훨씬 많아 적설기 등반이 어렵고 사고도 많이 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세분이 모두 Korean American 입니다 66세 남성 (Palisade NJ), 60세 여성 ( Bayside NY)
58세 남성 ( Hartford Conn ) 짐작하건데 미동부의 어떤 산악회의 멤버들 같은데 아직 찾지를 못했지만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58세 남성 ( Hartford Conn ) 짐작하건데 미동부의 어떤 산악회의 멤버들 같은데 아직 찾지를 못했지만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그들이 갖고있던 장비를 볼때 very experienced climber 들이라고 합니다.
산행중에 눈사태를 만나면 거의 피하기가 어렵고 다만 산행 전에 발생 가능성이 많은 지역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산악회도 조심, 신중을 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산행을 이어 나가야 하겠지요..
1969 년에 당했던 설악산 10동지 사고가 떠오릅니다.
산행중에 눈사태를 만나면 거의 피하기가 어렵고 다만 산행 전에 발생 가능성이 많은 지역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산악회도 조심, 신중을 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산행을 이어 나가야 하겠지요..
1969 년에 당했던 설악산 10동지 사고가 떠오릅니다.
Seattle Times 에 더 자세한 기사가 사진과 함께 올라가 있습니다.
보아하니 한국인 산악회 소속 같아 보이는데 동부의 한 한인 산악회 출신인 저로서도
그 분들이 다 생존해 내기를 염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