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16:15
야간 산행
날씨는 화창하게 너무 좋은데. 알러지가 심해서 힘드네요.
지난 토요일은 난생 처음 야간 하이킹을 해봤읍니다. Mission Peak을 수도 없이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올려다만 보다가 , 산악회 조인한 덕분으로 처음 올라가 봤읍니다. 그늘이 없는 것이, 쨍쨍한 대낮이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자잘한 돌들대문애 내려올때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내려오다가 멈춰서 내려다본 , Fremont의 야경은 기가 막히게 예뻤읍니다. 그 야경이, 그 시간이 제 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지난 몇주동안 정말 좋은 곳들을 다녀 봤네요. 개인으로는 엄두내기 힘든데, 준비하시는 분들을 무조건 신뢰하면서 다니고 있읍니다.
저도 한참 다니면, 산행에 더 재미도 붙고, 체력도 단련되서, 언젠가는 좋은 코스 찿아서, 자신있게 선두를 자청하는 날이 올런지요??
큰 권위주의 없이 , 호구(?) 조사 없이, 좋은 코스로 , 산행만 하는 것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그리고 경험많으신 분들의 산행 에티켓 조언도, 초보인 저는 감사합니다. 무심코 모르고 하는 행동이지만, 자연에, 남에게 누가 되면 안되겠지요.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서 , 이렇게 산행할수있는것이 참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라고, 남편과 며칠전에 얘기를 했읍니다.
운영진으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난생 처음 야간 하이킹을 해봤읍니다. Mission Peak을 수도 없이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올려다만 보다가 , 산악회 조인한 덕분으로 처음 올라가 봤읍니다. 그늘이 없는 것이, 쨍쨍한 대낮이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자잘한 돌들대문애 내려올때 미끄러질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내려오다가 멈춰서 내려다본 , Fremont의 야경은 기가 막히게 예뻤읍니다. 그 야경이, 그 시간이 제 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지난 몇주동안 정말 좋은 곳들을 다녀 봤네요. 개인으로는 엄두내기 힘든데, 준비하시는 분들을 무조건 신뢰하면서 다니고 있읍니다.
저도 한참 다니면, 산행에 더 재미도 붙고, 체력도 단련되서, 언젠가는 좋은 코스 찿아서, 자신있게 선두를 자청하는 날이 올런지요??
큰 권위주의 없이 , 호구(?) 조사 없이, 좋은 코스로 , 산행만 하는 것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그리고 경험많으신 분들의 산행 에티켓 조언도, 초보인 저는 감사합니다. 무심코 모르고 하는 행동이지만, 자연에, 남에게 누가 되면 안되겠지요.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서 , 이렇게 산행할수있는것이 참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라고, 남편과 며칠전에 얘기를 했읍니다.
운영진으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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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작년 늦여름에 야간산행을 갔던 곳인데요,
그날은 무척 더워서 히말리야 등반이다 생각하고 정복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산행경력에 만족스러워하시니 무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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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으면 실수을 한다고 하지요. 말이 너무 없으면 그사람의 속 심정을 알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태어나길 이럴게 태어 난걸 어쩝나요?
제가 골프을 처음 접했을때 골프는 신사 (?) 놀이라고 해서 골프채을 잡기전에 골프 샵에 가서 등록하고 레슨을 받았습니다. 남에게 해를 기치지 않고 처음 부터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할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에티켓도 중요 하다고 해서 열심히 배워습니다. 이제 산생에 맛을 들려서 산생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산행도 골프 몾지 않게 배려하는것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지난주에 집사람하고 야간 산행을 하는데 Main 길 말고 옆으로 샛길이 있었는데 그 길을 가지 말라고 바라케이트 까지 처 놨는데 short cut 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다니더군요. 그 와중에 제 집사람 하고 같이 온 친구 분도 저희들 뒤쪽에 계시다가 Short Cut 을 이용해서 저희들 앞으로 지나 갔습니다. 이 또한 가지 말라고 하는 길을 갔으니 도에 어긋나는 행동이 되더군요.
산행에 에티켓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끔 새로 들어온 (저희같은 사람) 회원들에게 배려 차원에서 오려 주시던지 아니면 새 회원은 정회원 될때 정회원 준수 사항 같은 방을 마련해서 꼭 읽고 읽어 다는 걸 받는것 같은 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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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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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택배...문의
게시판 취지에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딱히 알아볼 곳이 없어..글을 한번 써봅니다.. 한국으로 소포를 보내야 하는데, 무게도..좀 나가고...부피도 좀 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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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cking GPS
GPS에 대한 개인적으로 아는 부분을 설명하기에 앞서, 꼭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GPS가 여기서 좌회전, 저기서 우회전 하는 식으로 트레일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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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전에 오마이뉴스 소개로 봤던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어제 요세미티 산행중 벽송님께서 슬쩍 언급을 해 주셔서 오늘 극장판으로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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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원은 정 회원인데
안녕하세요 누가 웨사이트 관리 하시나요? 웹관리자님. 제가 나그네 님으로 부터 정회원이 되어다고 통보 받았는데. 정회원 으로 업데이트가 안된것같습니다.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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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에 요세미티 안가시는 정회원님들중에
이번주 요세미티 산행에 참가를 하지 않는 정회원님 중에서 가까운 이 근처로 번개공지 때리실분 없으세요? 샌본, 퓨리스마, 캐슬락, 샌안토니오....등 가볍게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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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uir 일대기 (PBS 방영)
엊그제 18일(월) PBS에서 "John Muir in the New World"라는 프로를 방영했었는데, PBS 사이트 (아래 링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된 John Muir 의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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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꿨읍니다.,
안녕하세요, 제 닉네임을 바꿨읍니다. 산들바람입니다. 마마라니까 아무도 안부른다고 하시길래.... 덕분에 지난 삼주동안 정말 좋은곳들을 다녀봤네요, 지난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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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불청객이 된 준회원 싼타(santa)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sfkorean.com을 통해서 이곳 산악회를 알게되었습니다. 미국에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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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제 겨울의 흔적은 다 어디로 가고, 야외활동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베이산악회가 산행활동을 시작한지가 벌써 4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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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날씨가 풀리고 꽃피는 봄이 온 탓인지 우리산악회에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베이산악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며 자연을 사랑하...
산행을 하면서 흡족해 하시는 모습은 제가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산행에 나오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이풍진 세상에 찌든 마음도 달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