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23.03.11 16:32

길을 가다 -짝퉁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봄이면 캘리포니아 파피로 예쁜 언덕을 노오랗게(주황색으로)~ 물들이는 트리이 밸리의 트레일에 파피 소식이 궁금해서 질퍽거릴 걸 각오하고 린다, 사비나, 파피가 답사겸 짧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2020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20200412_170526.jpg

아쉽게도 아직은 캘리포니아 파피가 몽우리도 맺지 않았네요. 추운 날씨때문에 올해는 예년보다 좀 더 늦게 꽃을 피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아직 파피꽃 소식은 보지 못했지만 릿지 트레일을 따라 가면서 보는 풍경은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던 스위스의 작은 시골마을 풍경  못지 않게 아름다웠습니다. 캘리의 봄 언덕은 정말 사랑 그 자체입니다.  

두 시간 반.. 5마일이 조금 넘는 하이킹을 마치고 (다행히 트레일이 생각만큼 그리 질퍽거리지 않아 기분좋은 하이킹이 되었네요) 다른 쪽 트레일도 탈까하다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관계로 다음 일정인 이장님의 "길을 가다"에 연이은 "길을 가다2"를 진행하였습니다. 

길을 가다2는 며칠 전 이장님이 올리신 풍경화 같은 사진에 반해서 가 이장님이 가신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무작정 따라가 보기였습니다. 

댄빌의 카미노 타사하라를 타고 리버모어까지 로컬로 따라가 보았지요. 

그 곳에서 만난 풍경들은 정말 하나 하나 수채화 그 자체였지요. 

3.jpeg

 

4.jpeg

 

1005.jpeg

 

5008.jpeg

 

hill.jpeg

 

hill2.jpeg

 

me.jpeg

 

pink.jpeg

디아블로 풋힐인 모건 테러토리 근처엔 벌써 파피들이 이리 예쁘게 피어 있네요. 

poppy.jpeg

 

오늘의 하이킹 + 드라이브 코스 + 점심은 (보해간강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파피's pick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ㅋㅋ 

참고로 이 식당은 리버모어에 있는 요르단 식당 페트라입니다. 샐러드의 노란 것은 감자 튀김이 아닌 망고입니다. 

다음에는 페트라님을 직접 모시고 여기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https://www.yelp.com/biz/petra-middle-eastern-cuisine-livermore

lunch0.jpeg

 

lunch1.jpeg

lunch2.jpeg

 

  • ?
    린다 2023.03.11 16:42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시간이 좋았다.

    - 도깨비 짝퉁 백기사

  • profile
    페트라 2023.03.11 17:30

    페트라 없는 페트라는 앙코 없는 찐빵이다.

    - 찐빵사장

     

    날잡으시죠~

     

     

     

  • profile
    파피 2023.03.12 17:31

    그러게 뭐가 허전하다 싶드니만 앙꼬가 없어 그랬구만요. 날 잡읍시다!

  • ?
    사비나 2023.03.11 17:56

    아 오늘 즐거운 시간, 산행을 하니 몸이 즐겁고 꽃을 보니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입이 즐겁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즐겁고! 좋은 시간의 끝없는 연속. 갔다와서 린다님이 알려준대로 다이소에 가서 접는 의자와 깔개도 샀슴다. 완전 알찬 하루. 게다가 시장까지 봐와서 지금은 치즈, 초코렛을 먹으면 식전 술 한잔 (아니면 두세잔?) ㅋㅋ

  • profile
    천섬 2023.03.11 18:20

    길을 가다 짝퉁 ㅋㅋ 넘 잼있으세요

    이장님 때보다 꽃이 좀더 핀거 같아요.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부럽습니다! ^^

  • profile
    이장 2023.03.11 18:28

    짝퉁- 길을 가다 길에 서서 

    맘에 듭니다

    요즘 비온후 봄날 근교 뒷산,앞산,옆산에 파스텔,수채화 같은 그림같은 풍경이 참 좋습니다

    그림같은 그길 계속 가시면 리버모아 식당가 다운타운 나오는데 오늘은  죠르단 식당 카밥(?) 인가요

    오늘 코스 잘선택 하셨고 봄날 길을가다(짝퉁) 새로운 연재를 기대해 니다

  • profile
    파피 2023.03.12 17:35

    덕분에 좋은 데 드라이브 했어요. 저 집이 Falafel도 잘하고 특히 저 마지막 음식 양고기가 들어간 kofta 케밥은 정말 맛났어요. 

  • ?
    아리송 2023.03.11 18:58

    린다 사비나 파피님 잘 나가는 아지매들 산행 잘 하셨네요. 전 땅젖었을때 열심히 풀 뽑았어여... 집 주변이 정글이네요 ㅋㅋㅋ.

     

  • profile
    보해 2023.03.12 14:05

    간첩신고는 114..

    짝퉁신고는 본사 @ 011-124-0404 (하나로 영생영생

     

    겨울비를 잔뜩 머금고 파피를 비롯한 야생화들의 수채화를 준비중인 푸른 초원을 세분이 거닐고 좋은 시긴들 가지셨네요. 사진들에 비친 모습들이 참 평화롭고 이뻐네요.

    저도 이맘때쯤의 비온뒤의 Rolling Green Hills 를 좋아하는데 올리신 이쁜 사진들을 보니 이번주는 저도 나가 푸르른 초원들을 거닐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길을가다-짝퉁" 내용중에 "보해간강 "이라는 짝퉁 상호명을 언급하셨는데 비록 현재 개점휴업 상태지만 정식상호명은 재단법인  "보해강강" 입니다.

    지난주 넷플릭스에 올라온 신의이름으로에서 JMS 와 만민교회, 아가동산등의 사이비종교들의 실상들을 보고 현대 문명에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허술할수 있지하고 심한 멘붕을 받았습니다.

    해서, 보해영생교와 같은계열인 보해강강이 차칫 잘못된 어감을 줄수있는 보해간강이라는 짝퉁 상호명부터 바로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저희 보해영생교는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을 비롯해 Quantum Mechanics, Quantum Superposition, Quantum Entanglement ( 괸히 뭔가 있어보이게 어렵게 영어로 표현했지만 양자들의 역학, 중첩, 얽힘입니다) 도 토론하고 받아들이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라고 외친 일찌기 조선땅에서 삶의 깨우침을 설파한 어느 현인들의 가르침도 수용하고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즉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의 실천과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는 교리이지만 육신의 영생은 사실 교주인 저도 보장 못해유. ㅠㅠ

    불행히도 이 거룩한 저희 영생교는 현재까지도 신도 한명도 확보못한 상태입니다.  캠핑이나 백팩킹때 주님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되는 부흥회때는 제법 신도들도 모이고 참여하는거 같은데 속세만 돌아오면 전부 바로 다음날 탈퇴해 버리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짝퉁 갱상도 발음에 의한 보해간강 이라는 상호명때문에 안물안궁인 계열사 보해 영생교의 그것이 알고싶다 버전도 해명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오호 통재라~~

    어쨋던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 입니다.

     

    ps: 페트라는 rock 이라는 뜻을가진 피터의 여성짝퉁으로 알고 있는데 피터가 페트라의 짝퉁인지 페트라가 피터의 짝퉁인지는 모르겠고 가끔 부흥회때 둘다 짝퉁 영생교 신도행세는 합니다. 좀더 성인 peter 처럼 신앙적인 모습을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

    페트라라는 죠르~단 음식도 맛볼수 있는곳이 가끼운데 있다는게 땡기네요. ^^

     

  • profile
    파피 2023.03.12 17:43

    ㅋㅋㅋㅋ 길을 가다뿐 아니라 보해간강도 짝퉁이었군요. 아.. 보해 영생교의 다음 부흥회는 언젠가요? 저도 가서 은혜를 좀 받아야 할낀데... 

    그렇지 않아도 사비나님께서 페트라님의 페트라는 세례명이다 베드로의 여자 이름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셨는데 그게 Rock의 의미를 담고 있군요. 그럼 피터님, 돌님, 페트라님 다 같은 계열인가요? 

    페트라님 모시고 페트라 갈 때 교주님도 함께~ 

  • profile
    보해 2023.03.12 18:36

    네. 돌로 연결된 서로서로의 짝퉁들 입니다요. 돌님은 베드로의 순수 한국이름이네요. ㅎ

    그리고  양자는 원자 아래 미시적인 세계의 최소단위인 양자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최소단위인 양자 관계에서부터 이양자들간에 또 발생하는 양자들간의 역학, 중첩, 얽힘의 삼라만상의 인간관계도 부흥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교리로 설파하오니 부흥회 참여하셔서 복음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

     

  • profile
    YC 2023.03.12 19:43

    베드로가 성격이 강직(?)해서 시몬이란 이름 대신 "바위"라는 별명을 예수님께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유대 지방에서 쓰인 아람어로는 바위가 케파라고 합니다.

    라틴어인 페트루스로 불린 것을 보면 베드로라는 이름을 고유 명사가 아닌 보통 명사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과 또 베드로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성정이었다고 하니,

    불경하게도 예수님이 성격 좀 죽이라고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

    우아하신 Peter, Petra님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만. :-)

     

    그나저나 파피님의 파피 사진을 보니 파피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집 파피나 데리고 산책 나가야겠습니다. ㅎㅎ

  • profile
    보해 2023.03.12 21:22

    저는 지난 산본 눈산행때 피터님과 페트라님의 눈싸움중의 폭력적이고 과격한 모습들을 보고 조용히 혼자

    "오 신이시여~~" 라고 여러번 외쳤습니다.

  • profile
    페트라 2023.03.13 15:03

    이런...조신한 이미지로 가려고했는데 벌써 뽀록나버렸네요 ^^

  • profile
    파피 2023.03.14 21:52

    자꾸 베산님들이 닉네임이 왜 파피냐.. 강아지냐.. 뭐 이상한거냐(무슨 생각들을 하신 겁니까?)들 하셔서 제가 친절히 사진까지 올렸는데 말이죠. ㅋ

  • profile
    피터 2023.03.13 12:00

    헉, 자고 일어나니 돌이 되어있네요,, 그것도 짝퉁으로다가,,ㅠ

    무션 교쥬님~

    페트라님, 그리도 한번도 뵌적없는ㅎㅎ 돌님, 이왕 이렇게 엮인거, 사라토가 다운타운에서 날 잡을까요? 

    보해님, 이름대면 되쥬~~?;~

     

    암튼,

    파피님 재미있는 글과 사진 덕분에 웃으면서 한주를 시작합니다. 물론 파피님도 사라토가 다운타운으로 초대합니다. ㅎㅎ

  • profile
    페트라 2023.03.13 15:02

    ㅎㅎ 돌 패밀리 종친회 한번 열어야겠네요.

  • profile
    파피 2023.03.14 21:49

    종친은 아니지만 초대해주셨으니 저도 참가합니다 ㅋ 피터 페트라 파피 우린 ㅍ 훼밀리니~ 

    갑자기 이응 들어간 애들이랑 놀지 말라던 이름에 이응이 세 개나 들어간 연진엄마 홍영애 여사님 말이 생각나네요. 

    근데 사라토가 다운타운은 뭐가 맛있남요? 하코네 가든, 산본등 오가며 몇 번 지나간 거 같은데 맛난 곳 있음 적어 놨다가 담에 지나갈 때 들러봐야겠어요. 

  • profile
    보해 2023.03.14 23:08

    파피님 댓글보고 저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연진엄마 홍영애 여사님은 대체 누구이며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어 그런말을 한건가요? 저는 연진엄마 홍영애 여사님에게 좀 따지고 싶습니다.

    참고로 교주를 우습게 보는 교주 동거인은 정연엄마 유영* 여사라고 합치면 ㅇ 이 6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ㅠㅠ

    저도 이사람과 놀지 말고 말도 썩지말아야 하나요?

     

    그리고 알고보면 저도 신소장파 전국구보스 남포동 씨발류 라고 ㅍ이 2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파씨 집안입니다

     

  • profile
    파피 2023.03.14 23:39

    아 보해님은 아직 글로리를 못 보셨죠?  연진이는 글로리에 등장하는 인물이죠.

    아~ 보해님도 페트라님과 더불어 짝퉁 파씨 집안 사람이었군요.

  • profile
    보해 2023.03.15 00:44

    아, 글로리라는 드라마군요 ㅎ

    못봤지만 학교폭력 복수극이라는건 찿아 읽었습니다.

    혹, 가정내의 학대도 ㅇ 과 관계가 있나요?

    임영웅도 보니 ㅇ 이 너무 많네요. 쩝

  • profile
    이프로 2023.03.14 19:02

    원조 이장님의 사진을 보고는 이장님이 사진을 잘 찍으시구나 여겼는데 파피님 사진을 보니 배경이 좋으면 누구나 잘 찍을수 있겠구나 싶네요. ㅋ

    덕분에 좋은 사진, 좋은 느낌 잘 가지고 갑니다.

  • ?
    소암 2023.03.23 22:15

    돌 패밀리 종친회가  발족 됬읍니까 ?   소암도  짝퉁 정도는  될라나  ?

  • profile
    파피 2023.03.24 09:38

    소암님 바위 암(巖) 쓰시나요? 그럼 짝퉁이 아니라 "찐"이신데요? "소암"은 설마 작은 바위?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하이킹 양말 좀 추천해주세요~ REI에 갔더니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고.. 선호하시는 양말 있으신가요? 전에 산행에서 어떤 분이 발가락 양말을 안에 신고 보통 양말을 밖에 신으셨던 거... 7 파피 326
InReach Mini가 코스코에서 세일하네요 저희 동네에 코스코(마운틴뷰)에 인리치 미니가 들어온지 좀 되었거든요. $299였는데 첨에 좀 째려보다가 기다리면 세일하지 않을까 기다렸는데 역시나 요번에 갔... 4 천섬 438
2022 월드컵 축구 한국 VS 브라질 16강전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한국 대 우루과이 전이 추수 감사절인 내일(목) 새벽 5시에 결전 합니다 오늘 12-2일 새벽 (Pacific Time) 포르투갈을 2-1로 이겨 16강... 22 file 이장 521
수도권 산행 정보 구합니다~ 열흘 후면 한국에 가는데 한국에서는 산행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북한산 내장산 몇 번 간 거 같은데 하도 오래전이라 코스도 생각이 안나고.. 이번에는 시... 28 파피 427
10/14(금)Anthony Chabot Campground 캠핑 초대 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 베이산악회 덕분에 8월부터 행복한 주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우면서 처음으로 캠핑을 했던 곳이라 친정같은 느낌의 캠프그... 9 린다 461
아이폰 흑백 사진관 최근 이스턴 시에라와 요세미티 근교의 백패킹시 새벽녘 동이 트기전의 잔잔한 호숫가에 비쳐진 풍경들 입니다 이른 새벽의 해가 뜨기전 고요한 호수는 주위의 경... 19 file 이장 273
카탈리나 섬에서 하이킹? 우리가족이 추수감사절에 카탈리나섬에서 하이킹을 할까하는데요. 혹시 해보신적이 계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트레킹은 못할것같고 (백팩킹이죠?) 그냥 호텔에 ... 2 사비나 441
5일동안 오트밀 먹고 하루 3시간 자며 366km 걸었다 JMT 무림의 고수는 끝 없이 나타납니다. JMT에 발가락이나마 붙여 본 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travel/2022/07/31/MR6NRZZV... 5 YC 371
번개 런닝, 목요일 오후 4:30 오후 4:30에 가볍게 뜁니다. 장소는 Los Gatos Creek Trail입니다. 주차는 아래에 하시면 됩니다. 링크는 https://goo.gl/maps/r22D6ySKGswy5Dcr7 아래의 트레일... 6 file 동사 337
7/3-4일 Van Damme State Park 캠핑 사이트 (캔슬) 안녕하세요 ~ 독립기념 연휴 기간중인 7월3일-4일 (일,월) 1박 북가주 해안지역 멘도치노 캠핑장이 필요하신 분이 혹시 계신가요? 아름다운 해안가의 조용한 캠핑... 1 이장 251
Arc'teryx outlet shopping/삼겹살, 갈비 도매구입 식당으로 납품하는 고기를 식당 앞에서 직접 픽업하는, 제가 오랫동안 오더해서 먹고있는 단골 고기 도매상 소개해 드립니다. 요즘 모든 grocery 가격들이 올라서... 4 크리스탈 344
백패킹에 대하여 --- FAB의 생각 어제는 백패킹에 대한 의견교환으로 홈피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베이산악회의 운영진의 1인으로, 백패킹을 취미로 하는 1인으로 제 생각을 올리는 것이 좋을꺼 ... 2 FAB 334
셰르파 카미 리타 제가 좋아하는 페북 친구인 젊은 교수님의 글이 세르파의 얘기로 시작하는게 와닿아 잠시 옯겨 봅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은게 아니라 모든 궁... 2 빅터 187
Start PCT section A~H 올해 1월에 PCT공지를 올렸었는데 어느덧 진짜 출발할 때가 되었습니다. ( https://www.bayalpineclub.net/index.php?mid=freeboard&page=2&document_srl=732016)... 23 file 빅터 1355
Lodgepole Camp 장 Memorial Hoilday 혹시 메모리얼 연휴 동안 세쿼이아 팍 Lodgepole 캠프장 확보하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겠습니까 ? FAB 455
Free California State Park Pass 종종 트레일을 위해 State Park을 Day Use로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입장비용이 10불 정도로 알고 있는데 주위의 공공 도서관 카드로 200개의 CA State Park 입장료... 2 이장 366
먹방 투어 갈까요 먹꺼리 투어 가자는 의견이 연초부터 스멀스멀 나오더니 급기야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습니다. 사는 거 뭐 있습니까. 잘 먹고 잘 싸고, 평안하면 행복이죠. ... FAB 187
합법적으로 파칭코 애플티비에서 보는 법 https://www.target.com/circle/partners/10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뉴저지 킴벌리 인사올려요. 버니언 발수술 한지 2달 조금 지났습니다. 산행은 못하고 있어요... 4 Kimberly 335
懲毖錄: 壬寅裝備亂 징비록 임인장비란 흥분되고 두려워졌다. 온갖 거적대기와 플라스틱 쪼가리로 채워지고 있는 선반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인가? 구차하게 이 사연을 자세... 19 file YC 432
5/11(수)~5/18/22(수) 하와이 Big Island 호~옥시 몰라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5월 중순에 이섬으로 생수/샛별이 휴가를 가는데 관심 있으신 산악회원분들이 계신가 하여서 여쭙니다. 경제적 효율성이 두... 6 샛별 2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