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웹페이지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보잘것없고 전공분야도 어닌 컴퓨터에 관한 개인 관심사만으로 17대부터 웹관리 요청을 받은 첫날부터 컴퓨터에서 웹을 들여다봐야할 일이생겼네요 ㅎ
작업하다 잠시 휴식겸 막간을 이용하여 지난하루 들여다보고 검토한 바를 토대로 3가지정도 소소하게 바뀌게될 이용안내를 올립니다.
처음이라 몇일 들여다보지만 앞으로는 현행데로 유지에 신경쓰고 웹사이트에 대한 특별한 작업이나 변화는 필요하지 않으리라 짐작합니다.
다만, 어떤 변화나 이용안내가 있어 회원분들이 알아야할 사항이 있음 운영진이나 대표총무인 동사님을 통해 공지 하겠습니다.
3가지 이용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파비콘 이용안내
파비콘이란 Favorate Icon 의 줄임말입니다. 지난 회식산행과 다른 산행에서 몇몇회원님들이 베이 산악회 웹페이지를 열어볼때 구글 검색창에 베이산악회라 입력하고 거기 검색된 링크를 따라 홈페이지 접근하는걸 보았습니다. 어떤분들은 북마크 해둔걸로 찿아들어오는경우도 있는거 같구요.
많이들 보시는 유투버앱 아이콘이 대부분의 회원들님의 전화기에 깔려있듯이 별로 대수로운 사안은 아니지만 3년전 웹작업때 자주들 방문하시고 편리하게 이용하시라고 저희 베이산악회 아이콘도 만들어 웹에 걸어두었습니다.
설치하시면 화면에 있는 아이콘 클릭 한번만으로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 됩니다.
설치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아이폰, 데스크, 랩탑, 테블릿도 방법이 유사합니다.
*설치방법
1. 산악회 홈페이지 접속
2. 우측상단 점3개 클릭
3. Add Home Screen 선택
이세단계만 거치면 아래와 같이 각자의 전화기나 기기에 베이산악회 아이콘이 설치 됩니다
위의 아이콘만 클릭하시면 북마크 효과와 같이 한번에 저희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둘째, 회원들의 산행참여와 활동 현황 스프레드 시트 이용입니다.
대부분의 정회원들이야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고 알고있는 차이점이야 산행공지 관련과 정회원 후기읽기 권한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번 느낀게 저희 정회원들이야 대수롭지않게 무관심할수 있지만 새로운 회원님이 오셔서 열심히 산행참여하여 정회원 자격 갗추었는데 운영진이나 웹지기가 모르고 있고 기록찿는거도 번거로눈 경우도 제법있어 보입니다. 용기내어 산악회 조인하고 산행참여 했는데 정회원 등업해달라고 외치기도 그렇고 섭섭한 심정도 들거 같습니다. 하여 좀더 효율적인 관리체제를 위해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할까합니다.
스프레드시트에 캠핑이나 산행참여회수, 누적 산행거리등을 한눈에 쉽게 볼수 있도록 산행공지 또는 리드하신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웹지기와 대표총무 책임사항이라 제가 만들어 정회원후기방에 링크 걸어드릴 스프레드시트에 접근하셔서 3분정도만 투자해 공지나 리드하신분이 해당 산행참가자들의 기록을 간단히 입력해 주시면 모든회원분들의 산행활동 상황을 쉽게 도표로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준회분들의 누적산행회수와 정회원 자격여부도 도표로 금방파악될수 있도록 시트를 구성할수있고 차칫 놓치고 지나치는 경우에 대비하여 정회원자격 충족시 자동알람기능 설정도 가능하구요.
스프레드시트 접근과 입력 수정 권한은 모든정회원에게 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리지만 저도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같이 체크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기록들로 회원들의 여러 산행기록들을 도표로 쉽게 볼수 있다면 회기 끋날때 Golden Boot Award 나 여러가지 항목의 같은 상장과 경품도 만들어 잔치처럼 분위기도 업시킬수 있구요. ㅎㅎ
기간은 5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1년회기의 기록을 목표로 합니다.
셋째, Alltrail 사이트의 붙여넣기 (Embed) 기능추가
현재는 일부분의 회원님들만 이용중이고 3년전 테스트때 붙여넣기한 항목때문에 접속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현재는 구글지도와 유투버만 공지나 게시판 글쓰기에 직접 붙여넣기 (Embed) 를 할수 있게 해두었지만 Alltrail 도 본문에 직접 붙여넣기 할수 있도록 설정을 바꾸었습니다. 테스트 돌려보고 몇가지 수정한 결과 산행공지시 트레일 지도 공유로 많이 사용하는 Alltrail 도 붙여넣기해도 접속이 깨지는 현상이 많이 해소 되었네요.
혹 이세번쩨 항목은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거나 아래 링크로 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https://www.bayalpineclub.net/freeboard/776389
PS:
** 많은 회원분들이 산행코스지도를 만들거나 그외 여러가지 산행계획과 관련된 것들을 이용할수 있는 Alltrail 사용법에 익숙치 않은거 같습니다. 운영진분중 누가 관심있는분들을 대상으로 한번정도 Zoom 미팅 세미나가 가능하다면 유익할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입니다 ㅎ
*** 그외에 빅터님을 비롯해 메인홈페이지에서 공지가 날짜가 지나 게시판 아래에 묻히는 경우이거나 아니더라도 참여독려 차원서 켈린더 기능으로 다가오는 산행이나 캠핑공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수있는게 가능하지 않냐는 의견을 주신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들고 저도 이전에 가능성을 잠시 테스트해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 전공분야도 아니고 보잘것없는 실력으로 여러가지 기술적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회기 졸지에 웹관리를 하게된 저의 과제물로 삼고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부턴 대표총무와 운영진을 통해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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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와진 웹사이트!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산행스케줄이 유용하고요. 산행기록의 중요한 정보들이 오래오래 남아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면서 웹관리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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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활동 현황 스프레드 시트는 적극 찬성입니다. 회원들의 기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도 있고 또 산행을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데도 기여를 할 것 같아요. 전 아이폰을 쓰는 데 파피콘은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아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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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이랑 사이트 아이콘 만들때 아이콘 파일형식인 ICO 파일로 만들어 걸어놓아 아이폰 사파리에서도 지원됩니다. 설치방법은 조금만 보시면 금방 되실걸로 이해하구요.
딱 한분이 눈치챘는데 제 아이디 이미지로 파비콘 만들어 제 아이디 이미지랑 사이트 아이콘이 같은 이미지인점은 지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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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달력도 넣어주시고 전화기 홈에 숏컷 어떻게 하는지도 친절히 갈켜 주시고~ 감사해요. 제가 버블티 한 잔 쏠께요~
"딱 한분이 눈치챘는데 제 아이디 이미지로 파비콘 만들어 제 아이디 이미지랑 사이트 아이콘이 같은 이미지인점" --> 근데 요 눈치 없는 회원분은 도대체 누굴까요?
근데 왜 I want는 뭘까요? -
근데 이게 무슨말이죠?
아무설명없이 그림올리고 I want 는 뭘까요? 하고 물어면 내가 도대체 무신 말인지 어케 압니꽈?
그리고 내가 버블티 좋아할거란 선입관은 어떤 근거로 가지게 된거죠?
** 참고로 저는 버블티보다 발효보리차를 좋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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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신 보해님은 설명 안해도 다 아시는 줄요 ㅋㅋ
아 다시 보니 이해가 가네요. (제가 한 박자 느려서). i want (comment / update / delete)란 말인 거 같은데 맞나요?
버블티라해야 왠지 young & trendy해 보이는 거 같아서 버블티라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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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근데 왜 국어시간에 영어책 꺼내놓고 혼자 디비쪼세요? 디비쫀다는 말은 무슨말인지 마산 아지매에게 물어보시고요.
한국어 웹사이트에 한국어 설정해 놓으시면 되지 왜 영어로 설정해 두셔가지고 comment, I want to 그런걸로 고민하세요?
그리고 왜 I want to 라고 설정 했는지는 XE 게시판 스킨 개발자 마음이고 내가 그마음을 어케 알겠습니까??
전 단지 개발해놓은거 감사하게 깔아 사용중인 죄밖에 업심니다.
본인이 자바 스크립 웹 개발자라서 설마 내가 게시판 모듈이랑 스킨까지 전부 프로그래밍 코드짜서 개발한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버블티라 하는게 트렌디 할거란 과학적 여론적 근거는 뭐죠??
난 발효보리차가 시대적 여론적 정의에 부합하고 요즘 어떤 높은분의 역사 인식에도 의문이 가는 이시기에 발효보리차가 역사적으로도 더 정의롭고 더많은 기쁨을 준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쥬라고 다 전지전능한건 아닙니다. 천공도 교주하고 요즘은 전광* 도 교주 노릇합니다
싸우자는건 아니고 그냥 따지는 중입니다. ㅋ
근데 국어 맞춤법 지적이 들어올거 갇은 예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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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 분 어쩌자는 것이여? 여기서 싸우지 말고 밖에서 박 터지게 싸우심이.. ㅋ
이런 지적질, 받아침 좋습니다. 쌈박질로 나날이 커카는 우리 사나퀘..
앗, 글치만 제 댓글 땜에 더 사나워지기 전에 전 이만.. 쌩~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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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농담이 좀 과했나요?
저는 싱겁지만 농담을 자주하는 편이고 우리 산악회의 영파우어 70년대 분들과도 격의없이 소통하고 싶고 또 산악회 조금더 오래 있었던 사람으로 새로 조인하신 분들과도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은 차원인데 글이다보니 농담이 잘못 이해도 될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창공님도 농담인건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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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오히려 좀 부족했는데요. 좀 더 달궈주심이 필요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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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님이 그토록 좋아하시는 보리음료를 사드리기 위해 세컨드 잡을 알아보는 중이예요. 조금만 기둘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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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트가 많이 좋아졌네요...
시간나시는대로 신경써 주세요 ~~~~
미국가면 저도 보리음료 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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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해님 실행력 짱이십니다.
자동 연동은 안돼도 산행 계획표 아주 좋아 보입니다.
이전 엑셀 파일 대비 실제로 많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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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님...파비콘 넘 좋아요....저도 베이산악회 웹사이트 사용하면서 아이콘이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는데 제 마음을 읽으신건지....암튼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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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웹페이지 이용안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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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산행의 연기와 달리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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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ganicby Organic
in 정보
Views 187 Replies 45만년 만에 찾아온 녹색 혜성 4
개인 대내외 업무에 바쁘실터인데 시간을 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번째의 산행 현황 스프레드 시트에 관심이 갑니다
산행일지 형식의 개인 기록으로 산행횟수,거리,산행지,누적거리,날짜및 요일,날씨,기타 등등을 기록해 두면
산행 후기와는 또 다른 기록지로 유용하게 사용될듯 하고 개인 누적 거리를 보면서 산행 횟수도 늘려보는 동기 부여도 되겠습니다
시트가 완성이 되면 부지런히 기록에 참여 합니다
올 한해 부지런히 다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