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하늘 우리 교회에서 본드님이 속해 있는 니나노 밴드 등 작은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모든 순서들이 다 좋았지만 특히 니나노 그릅의 음악은 7080음악인 관계로 인해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산악회에 이럴게 탈란트가 있는 분이 계셔서 자랑 스럽습니다. 정말 간만에 시원하고 마음에 와 닿는 음악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행 끝나 자리에서 허용이 된다면 한번 더 듣는 기회가 되면 좋을듯하네요. 다음 Concert 는 최소한 2시간 이상이었으면 합니다. 너무 좋았는데 맞빼기 같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