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시는 산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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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님 이 노래들으니 찡 하네요, 캘리포니아도 베산회원님들도 그립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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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떠나시는 중에도 돌로마이트의 정보를 나눠 주셨네요. 늘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와서 캠핑과 산행에 조용히 도움을 주셨지요. 배려가 부족한 사회에서...잔잔한 악우의 정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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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 배려하시고 나누시는 데 모범을 보여주신 베산 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됬나봐요. 파랑새님이 리드하셨던 힘든 산행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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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시는'이 아니고 이미 떠나셨는데요, 동사님 ^^ 마지막으로 피너클 NP에서 동굴 탐험 진하게 하시고 다음날 막바로 떠났셨다는 로이터 통신의 소식입니다.
위의 YC 님이 추천하신 노래 가사 중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하면 샌프란시스코도 아니고 씨애틀도 아니고 저는 하와이 호놀롤루가 생각이 납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이 온통 사방천지에 깔려 있었던...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암튼, 모두가 다 자기의 마음의 고향이 따로 있겠죠?
마음의 고향 씨애틀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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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 제 마음의 고향은 베이 산악회 인거 같네요. 앞으로도 창공님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글들과 생생한 영상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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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못뵙고 헤이지게되어 아쉬운맘이 큽니다. 첫만남이 기억이 나네요. 가끔 놀러오세요. 언제나 건강하게~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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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님, 저도 아쉽네요. 한계에 도전하시며 씩씩하게 다니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언제가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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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만남과 헤여짐의 연속이라는데~ 쉽지 않았을텐데 그 용기에 박수을 보내며~ 그 곳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 만들어가세요~ㅎ 굿~바이~ 산호세님의 인생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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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마지막으로 먹었던 수박맛은 평생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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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님, 용감하게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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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 섭섭한 소식을 접하네요. 함께 한 산행들, 대화들, 뒤풀이들 다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할게요. 시애틀은 그지 멀지 않은 곳이니 우리 가끔 만나요. 혹시라도 Enchantments 당첨되시면 연락주세요. 바로 달려갑니다.^^ 물론 저도 계속 넣어 볼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구하시는 모든일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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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님, 올해 Enchantments 당첨될 확률이 단비님 덕분에 6% 까지 내려갔나봐요 :). Mt Whitney 가 29% (11% overnight, 18% day hikes).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좋은 산행지 알아두고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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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아까운 산 호수 하나씩 요동네서 사라지네요. 잘살기요 딴동네서...정 떼려면 멘트는 요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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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감사합니다. 산행서 아리송님이 직접 요리하신 맜있는 해파리 냉채 싸주시기까지 하셔서 잘먹은 기억이 나네요. 미나리 전도 맜있었어요. 이리송님, 불루문님 베푸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아릅다워요, 두분 언제 또 뵙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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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잘가요~
요세미티의 맑은 계곡물이
불연듯이 생각 나시걸랑 등짐을 싸시요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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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그렇지 않아도 언제든지 가려고 맘 먹고 있엇지요. 사진 전시회 소식도 있으시면 공지하시구요. 좋은 산행 많이 리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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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시애틀에서 예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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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고마워요. 또 같이 산행 날을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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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님, 미처 인사 못드리고 온 베산 회원님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베산 위해 시간내서 봉사하시는 동사님 감사드려요. 시애틀서 산행도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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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씨애틀에 잘 도착하셨죠? 지난주 피나클 산행후에 송별회 하면서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한분씩 돌아가면서 산호수님과의 추억을 예기할 때 참 좋았어요. 씨애틀에 꼭 놀러갈께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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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시애틀에서 뵐날을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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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가녀린 외모에 강건하신 마인드와 용기를 가지신 모습에 첫 눈에 반했었죠...
초보를 벗어나며^^ 산호수님과 산행도 이야기도 더 함께 나눌 수 있겠다 했는데 환송도 못하고 넘 아쉬워요.
따뜻하고 지적이시고 차분하게 들려주신 이야기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아름다운 도시 시애틀에서 잠 못이루는^^ 사랑 하시길 바라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고 다시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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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님, 있을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내요.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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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건강하세요. 뱅기로는 겨우 2시간 거리이니, 먼 산 산행에서 뵐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애틀에서 산호수님께 좋은 일이 많이 펼쳐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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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차님, 또 같이 산행 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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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행 오셔서 수줍게 인사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떠나신다니 많이 아쉽네요 언젠가 또 같이 산행할수 있으리라 기대 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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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님, 저도 아쉬워요, 샌프란의 파란 바다 보며 같이 산행하던 생각 나네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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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산행을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가신다면서 후닷트에 오셨을때 감동했어요.건강 잘챙기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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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를 편안히 대해 주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나비님도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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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님. 씨애틀에서 적응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후다트에서 잠깐의 대화였지만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기쁜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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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님, 베산에서 좋은 산행 많이 하시길 바래요.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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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기회가 되면 암벽 한번 할 기회가 있겠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뿐이었나 ? Seattle 근교에도 좋은 산들이 얼마던지 있으니 잘 즐기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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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님, 하프돔을 맨손 암벽타기하시는 초인 적인 소암님과 암벽을 해볼 수 있다면 큰 영광이지요. 그런데, 제가 좀 겁이 많아서요.:) 다음주 Frenchman Coulee 라는 Rock Climing 하는곳으로 산행가면 소암님, 너구리님 생각 나겠네요. 후다트서 저 혼자 떨어져서 스틱 찾아 헤멜때 철죽님과 같이 길 잏지 않도록 기다려 주신것도 생각 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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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섭섭한 소식을 접하네요. 함께 한 산행들 추억으로 잘 간직할게요. 시애틀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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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님, 저도 초목님과 함께 했던 많은 산행이 생각나네요. 스틴슨비치서 텐트 날아갈뻔 한 기억도 생생하고요. 또 뵙고 같이 산행할 기회가 있을거예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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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자~~~. 싸익스 핫 스프링 캠핑에 렌트 장비로 오셨던게 벌써 두해가 지났나요 ? 세월이 무쟈게 빠르네요. 모멘티브에서 벽 몇번 탄 것도 어느새 1 년이 다 돼가네요. 근데 씨애틀로 복귀하시면 앞으로 올 세월은 또 얼마나 빠르려나..... 다시 뵐 날도 머지 않았다는.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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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님 lead 덕분에 백팩킹에 입문하여 아름다운 헤밀턴 레이크도 다녀온 기억나네요. 시애틀 좋은곳 많이 찾아놓을께요. 베산 회원님들과 같이 이곳에서 산행할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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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뵙진 못했지만 엣지있는 음식솜씨와 인생선배로 먼저 다가와주셨던 좋은 기억으로 산호수님을 기억하는데, 제가 부상으로 뜸했던 사이 이런 소식이 올라왔네요. 아름다운 시애틀에서의 새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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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30 달(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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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Like 007 at The Clift Hotel 0
시애틀에 잘 도착하셨는지요.
Sleepless in Seattle하지 마시고
https://youtu.be/XbzBVRITwtE?si=eBiXiuJ0Poq2bue4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하시기를
https://youtu.be/kl6pDOKsJ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