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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달쯤 전에 예약 했는데 너무 가기가 싫네요. 요즘 심신미약으로...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저 대신 쓰세요. 2박예약하고 토요일 저녁에 철수할 요량으로 예약했는데 겨울을 많이 타는지 캠핑가기가 너무 싫네요.
예약자명 : Koo (last name)
사이트 No: 134 Yurt(6인실 몽고리안 텐트)
캠핑피는 겨울시즌은 25%할인해서 2박에 100불인데 50%(50$)은 산악회에 Donation해주세요. 100$ 다 도네이션 하려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그러구 저 대신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이번 주말 여기 관심 있는 분은 댓글이나 개인적으로 알려 주세요. 하루만 오셔도 됩니다.
캠핑 Tip : Yurt Key는 Door Mat밑에 놔두고 그거 픽업해서 열고 들어가고 첵인은 3시 이후 입니다.
책아웃 하실때는 문잠그고 Key는 거기 앞에 Key Box에 Drop하시고 나가면 됩니다.
샤워하실분은 Gate지나서 오른쪽에 샤워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Sunset까지 사용가능할 겁니다.
아리송님, 이글에 대한 복구요청이 있었습니다.
이게 운영진 논의 사항인줄은 모르겠어나 댓글이 있을경우는 삭제를 권장하지 않어며 이전 사례에 비추어 글이던 댓글이던 당사자의 복원요청이 있는 경우여서 복원 하였습니다.
혹, 삭제하여야할 글이다면 댓글 다신분과의 양해하에 처리부탁 드립니다. ^^
아리송님이 힘들게 구하신 Yurt 캠핑으로 산악회에 통큰 기부를 해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캠핑 잘 끝났고요, 요청대로 캠핑비 100불 중에서 50불은 아리송님께 보내 드렸고, 나머지 50불은 산악회 도네이션으로 회계총무이신 이장님께 송금해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회계 보고 시 공지가 나갈 거로 믿습니다.
마논나 Yurt 는 오가며 볼때마다 저기서 캠핑한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기회 놓쳤네요. 즐거운 캠핑이었길 바랍니다.
제가 접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