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캠핑을 좋아하는데 시간을 많이 낼수 없고 복잡한거 싫어해서 집에서 가깝고 캠핑시설이나 하이킹트레일이 잘되어 있는 Mt 마돈나를 금욜 1박2일로 자주 애용합니다.(거의 한달에 1번이상) 근데 일요일 교회예배땜시 매번 1박만 예약하다 보니 토욜점심은 항상 짐싸기 바빠서 좀 느긋하게 토욜시간을 즐길수가 없더군요. 참고로 마돈나는 몽고리안 텐트인 Yurt가 있는데 텐트가 필요없고 사이트가 넓어서 편리합니다. 근데 문득 2박을 예약하고 금/토 1박은 내가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쓰고 토/일은 산악회회원님중 원하시는 분께 양도 해서 그분들은 토일을 알차게 보내시면 서로 필요한거 채워주는 윈윈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은생각이 들어서 메모하듯이(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서 까먹기 전에) 적어봅니다. 2월중에도 2박으로 6인실 Yurt 예약한게 있는데 관심있는분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 바랍니다. 제가 시간을 많이 내고 세부적인거 챙겨드리기 힘들어서 세부계획은 본인 책임하에 서로 민폐되지않게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첵인, 파킹, 하이킹...)
라스베가스 전망 좋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