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산에서 하루를 보내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도중에 기운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장수를 누릴 운명이건, 파란만장한 삶을 살 운명이건 그 사람은 영원한 부자다.”
자연주의자 존 뮤어가 31세 되던 1869년의 어느 여름 시에라네바다 산맥 기슭에서 3개월간을 보내며 썼던 산중일기 ‘나의 첫 여름’ 중 한 구절이다.
자연주의자 존 뮤어가 31세 되던 1869년의 어느 여름 시에라네바다 산맥 기슭에서 3개월간을 보내며 썼던 산중일기 ‘나의 첫 여름’ 중 한 구절이다.
요세미티캠핑의 리허설은 이번주 금/토 부타노 번개캠핑으로 ~
(본 광고는 간접광고임)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건 참 좋은 일이지만,
그걸 누구와 보내는가도 무시할 수 없는 factor인데...
아무래도 강토님과 단 둘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