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이 주관하시는 정기산행
먾은 회원님들이 같이 모일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안보이는 정기산행때문에 다른 산행들 공지도 못하는거는 좀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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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행만 가지고 그런는거 아녀요. 주변에서 산행은 가고 싶었는데 공지가 없고 정기산행지는 멀고 익숙치 않아서 그냥 스킵했다는 얘기들이 들려서요... 제가 괜히 문제만 제기하는 모양새네요.
운영진은 정기산행에 대해서 좀더 고민하시고 공지를 하시든지 그게 아니면 다른 공지도 올릴수 있게 해서 보다 많은분들이 산행을 할수 있게 하든지... 좀 고민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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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정기산행 날에 16명이 백패킹으로 참가하였고 그 중 운영진이 4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정기산행에 소홀 했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많은 회원님들이 정기산행에 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그리고 정기산행과 관련된 몇 가지 사항을 알려 드릴께요. 정기산행은 보통 매 달 첫째 주 토요일에 있으며 이 날에는 다른 산행공지가 없습니다. 다만 캠팡이나 백패킹등 특별산행은 오래 전에 예약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정기산행 날짜와 겹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정기산행에 대해서 회칙을 보면, 매달 1회 또는 2회 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진에서도 정기산행 회수를 변경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을 유념해 주셔서 일반산행은 다른 날로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산악회에서는 토요일 외에 일요일도 산행공지가 가능하며 주중도 가능합니다. 매 달 하루 있는 정기산행을 피해서도 얼마든지 산행에 대한 공지를 올리실 수 있다는 것도 유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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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위의 회칙 17조 2항을 보면 정기및 부정기 산행은 가급적 다양한 산행을 실시하라고 해놓고 정기산행이라고 다른 산행 못올리게 하는거는 회칙에 어긋난거 아닌지요?
정기산행주 토요일에는 다른 일반산행 올리지 말라는 조항이 어디에 있는지요?
운영진도 다 개인 스케줄이있고 정기산행 신경못쓰는거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정기산행이 특별한 이벤트도 없고 시원찮으면 다양한 산행을 같이 병행해서 하자는게 회칙에 위반 되나요? 아니면 운영진 개인의 생각인가요?
싸우자고 올리는거 아니고 좀 확실히 해두고 싶어서 올립니다. 한달에 한번 토요일 일년이면 12번 만날텐데 평일은 일때문에 일욜은 교회가야 하고 토요산행이 낙인 회원님들도 계시는데 정기산행날은 좀더 고민하고 운영의 묘가 팔요하지 않을까요 ? -
정기산행 때 다른 산행은 올리지 못한다는 내용의 회칙은 없습니다. 정기산행와 부정기 산행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9년째 우리 산악회에서 활동 해오는 동안 "정기산행"이 있는 날에는 다른 산행을 올리면 안된다고 들어왔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전에는 철저히 지켜왔었습니다.
아리송님께서 주중은 바쁘시고 일요일은 교회에 가셔셔 토요일 밖에 산행을 못하시는군요. 하지만 주중 및 일요일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산헹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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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사님께서 캪쳐 하신 회칙에 "정기 및 부정기 산행은 가급적 다양한 산행을 하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물어본거 뿐임. 대표총무가 굳이 정기산행때는 다른공지 못올리는거를 원칙으로 하실거면 딴지걸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만 하지요. 그러구 저때문에 그러느거 아닙니다. 저는 솔로 산행도 즐겨하는데 토요산행만 기다리는 분들을 대변해서 물어본거 뿐입니다. 별도로 카톡그룹에 연결이 안되시고 토요산행만 기다리시는 분들 대신해서 물어본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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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정기산행때 다른 산행공지를 못 올리는 건 저의 생각이 아니라 아주 오래 전 부터 (적어도 10년 이상) 해 왔던 전통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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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모두 산악회 발전을위해 의견을 주신걸로 압니다.
회칙 17조 2항을 보면 정기및 부정기 산행은 가급적 다양한 산행을 실시하라고 되어 있으니 한지역에 겹치지만 않게 다른 지역으로 공지 올리셔도 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기산행때 다른 산행공지를 못 올리는 건 저의 생각이 아니라 아주 오래 전 부터 (적어도 10년 이상) 해 왔던 전통은 없었던 전통입니다 10여년전에 산악회에 오랫동안 발담그고 있던 운영진들이 베이 전통을 무시하고 이상한 짓거리들 하다가 산악회 하나 만들어 나간적도 있고 초창기에는 총무가 아닌 회장직으로 있다보니 회원위에 군립할려는 못된버릇 때문에 나그네님때 회장직에서 대표총무로 명칭을 바꿨는데 아이러니하게 다시 회장직으로 컴백했네요 어째든 현재 회장직이 필요해서 바꿔듯이 룰도 회원이 원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되고 회칙을 수정할 일이 있으면 과반수 찬성으로 수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베이산악회 전통은 열린산악회로 개인정보빼고는 산악자료나 정보를 오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 재미있게 산행하자고 모였는데 찡그리지말고 웃으면서 산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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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돌님. 건강하시지요? 정기산행에 관한 제 의견은 충분히 전달이 된거 같고 그 날은 운영진이 주관하는걸로 이해하고 다른공지 못하게 하고 운영진에서만 올리는 산행인 만큼 앞으론 좀더 신경쓰셔서 많은회원님들 참여하실수 있는 공지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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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관한 정기산행이 외진 장소에서 진행되어 아리송님께서 지적하신 거 같습니다. 고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어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오후 3시 30분까지는 귀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플레젠튼이나 써놀 쪽에서 진행되었으면 나았을 것인데, 이 점에 대해 제가 불찰이었던 거 같으며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