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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이며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글이지만
없었던 사실을 있는 것처럼,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왜곡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사실관계의 해명차원에서 몇마디 적는 걸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구름님이 올린 글에 댓글 형식으로 달지 않는 이유는,
구름님은 이따금 본인이 올렸던 글을 수정하여 애써 달아놓은 댓글을 머쓱해지게 하는 경우가 있었고,
혹시라도 구름님이 나중에 원글을 수정하거나 삭제를 해버린다면 내가 올린 댓글도 본질을 벗어난 글이 될 수 있으며,
달아놓은 댓글 또한 소리없이 날라갈 수 도 있을 것같아 구름님의 원글을 카피하여 자유게시판에 따로 올립니다. 

1. 구름님 말씀처럼 지다님은 2년동안 웹매스터를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2010년) 3~4월경 홈페이지가 다운되었을때 3기 운영진으로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웹매스터를 넘겨받
   
회사에서 2주동안 휴가를 얻은후 혼자서 쎄(혀)가 빠지게 고생해서 살려놓은 홈페이지입니다.

지다님 수고 많이 해 주셨구요. 제가 알기로는 전에 사나이 회장님 사임 이후(2009년 언젠가)로
네바다 총무님이 리더를 하실 때 부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아래글들의 내용과 글을 올린 년도, 날짜, 시간을 잘 살펴보세요.
          글들의 내용으로 보아 에코맨님이 한국으로 간 후 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되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을때까지 
          프리맨님이 웹매스터를 하신걸로 결론이 나옵니다.

지다님이 Web Master 로 수고해 주시겠읍니다.

[레벨:4]네바다
지난 2주 반동안 베이산악회 웹사이트가 세번에 걸쳐서 Down 했었읍니다.
전에는 에코맨님이 웹사이트 설정과 유지를 모두 맡아서 수고 해주셨는데
2개월전 한국으로 들어가신후로는 우리가 사실상 웹 매스터가 없이 운영을
해왔읍니다. 웹사이트가 Down 했을때마다 프리맨님이 Hosting Company
연락하셔서 해결을 해왔는데, 앞으로 계속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근본적으로
Security 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3월 29일 저녁 임원들이 모여서
의논한 결과, 이번 문제는 우리회원들이 화일을 잘못 올린것이 아니고,
Hacker 들의 공격에 의한것이라고 보고 Hosting Company
에서 권장하는대로 웹사이트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읍니다.
그 일을 맡아주시기로 지다님이 추천이 되었고, 또 쾌히 승락을 해주셨읍니다.
일단은 보안을 강화하는것이 급선무이지만, 계속적으로 더 좋은 웹사이트로
만들어 주시라고 보고, 먼저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지다님께 감사 드립니다.
회원님들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임원회의 참석인원: 프리맨, 듀크,네바다,마이송,산이슬,산제비,지다 (7명)

[레벨:6]프리맨  2010.04.27 14:49:0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일 맡아 해결하시느라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 하더니 web master 를 맡으시자 연이어서
문제들이 생긴듯 하여서여, 그러나 can of worms 를 넘겨 받으셨던거 같습니다
별로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 잘 해결이 된듯하여 다행입니다

2. 그 당시에 어느 누구도 지다님을 도와준 사람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국으로 간 어떤 분에게 국제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는 부탁도 했었지만 실망스런 답변만 들었다 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가 다운되었을때 3기 임원진 어느 누구도 회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임원은 제가 퍼다 올린 사진이 문제라도 된듯이 저에게
   파일을 잘 보고 올리라는 소리까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지다님과 몇번 통화도 하고 나름대로 홈페이지를 살리는려고 노력했는데,
저의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일의 기본 가닥을 잡았을 때는 제가 최고운영자의 키가 없어서 더 이상 도와 드릴 수 없었습니다.

답변: 내가 알고 있는 상황과는 차이가 있지만 전화통화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도와줬던걸로 생각하겠습니다.

3. 누가 대표로 선출될런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웹매스터는 차기 대표총무께서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당연한 말씀이며, 저가 나름대로 조금 아는 분야이고 경험도 있어서 발런티어를 하는 것입니다.
발런티어가 우리 산악회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답변: 맞습니다. 발렌티어가 필요하겠죠?
         우리 속담에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듯이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하는게 
         진정한 발렌티어라 생각합니다.
         번개산행 공지를 하여 산행안내를 하는것도 산악회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며,
         그런 발렌티어가 회원님들을 위하는 진정한 발렌티어가 아닐까요?

피에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며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글을 올릴 시간이면 맥주 한캔들고 뒷마당에 나가 하늘을 쳐다보며 
          고향생각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저로 하여금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댓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댓글을 다는 분들에게 일일히 응대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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