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홈페이지를 web hosting service 에서 만들때 개인 이메일 주소를 사용했고, 아직도 그 주소가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아래 글은 무시해 주십시오.
처음에는 그렇게 해도 괜찮을 사정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1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조직이 되었고, 이런 규모의 조직에서 개인 계정을 여전히 사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유는, 그 이메일 계정의 소유자가 베산 홈페이지의 소유자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베산 이름으로 이메일을 만들고, 현재의 계정 소유자가 허락만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 빠른 시일 내에 바로 잡기를 건의합니다.
두가지 부분이 겹치는거 같습니다. 어느 홈페이지이던 웹관리자에게 연락 할수 있는 webmaster 계정이 있고 저희 웹 관리자 계정은 당연히 webmaster@bayalpineclub.net 입니다. 다만 저희 웹관리자는 매년 바뀌는 관계로 webmaster@ bayalpineclub.net 으로 오는 이메일은 매번 서버로 들어가 이메일읗 확인 할수없어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웹사이트들도 웹관리자가 자주 접근할수있는 개인 이메일로 자동 forward 되게 설정해두는 시스템입니다.
가끔은 이 시스템 설정을 해당회기의 새로운 웹관리자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아 이전에 포워딩 되도록 설정된 이메일로 전송되는 경우가 있었던 경우로 생각됩니다.
두번째 경우는 서버회사에 웹관리자로 사용되는 이메일의 경우는 서버회사와 호스팅 계약된 당사자의 이메일이 시용되고 이 이메일은 페이먼트등 어카운트 관리와 서버 접권 권한등에만 해당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매년 새로운 웹관리자가 새로 관리자 이메일을 갱신하고 어카운트 재계약을 해야 합니다만 비용도 더들고 효율적이지 않아 호스팅 회사 등록은 어카운트 홀더 이메일을 계속 사용하여 왔습니다.
질문 주셨는데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과오나 시정 필요성은 저도 잘 모르겠고 새롭게 웹관리 하실분들이 포워딩 설정을 꼼꼼히 챙기시면 충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