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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 제명 ' 합당합니다 '

만약 나비님의 제명이 합당 하다고 생각 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아래 댓글란에 ' 합당합니다' 라고 그 이유와 함께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정족수가 ' 발 세개 달린 솥' 이며, 세명이면 충분 하다고 하시면서 운영진 보강에 대한 요구에도 아무말 없으시며, 회칙도 무시, 법적 효력이 있는 면책 동의서 까지 무시 하고 아직도 묵묵부답이신  ㄷㅅ, ㅍ, ㄷㅎ 님은 회원님들의 침묵을 본인들에 대한 동의로 생각 하시는 모양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만약 ㄷㅅ, ㅍ, ㄷㅎ 님께 '부부일심동체' 죄를 붙여 제명 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전 지금과 똑같이 행동 했을껍니다.

  • profile
    크리스탈 2024.10.11 15:28
    예를 들면 

    ****' 합당합니다' - 이유: 순장제도, 연좌제 도입이 우리 산악회에 시급합니다. 아직은 회칙에 없으니 순장제, 연좌제를 도입하는 회칙 계정안을 요구합니다.*****

    라고 쓰시면 됩니다. 

    연좌제 뜻: 

    연좌-제, 緣坐制

    명사

    역사•고제도

    1. 범죄자와 일정한 친족 관계에 있는 자에게 연대적으로 그 범죄의 형사 책임을 지우는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 사실상 없어짐.

    순장 뜻:

    순장()은 장례 방식 중의 하나로, 죽은 지도자가 사후에도 그 지위를 누리며 살기를 기원하며 다른 존재를[1] 같이 묻는 장례를 말한다.

  • profile
    Organic 2024.10.11 16:18

    나비님 제명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운영위원분들은 나비님 제명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너무 시간을 끄시는 것같아 이렇게 댓글로 전합니다.

  • ?
    아리송 2024.10.11 17:23

    오가닉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언젠가 제가 "운영진의 횡포"란 표현을  쓰서 운영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적이 있는데 그 표현 다시 쓰지 않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글에 아무것도 안하고  침묵하면 제 자신이 너무 비겁한게 느껴져서 비난을 감수하고 댓글 답니다.

    더군다나 나비님은 후다트 소그룹 산행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나비님 제명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운영진에서 나비님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주실수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나비님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 주시는게 누가 봐도 합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구 후다트 산행하시는 원로분들께서 "3중대 산행"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표시 하셔서, 앞으로는 "후다트 산행그룹"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합니다.

  • ?
    Lemon 2024.10.11 18:26
    당연히 합당치 않죠  나비님도 백호님두요 

    산행공지에 없던 개인적으로 가신거고 뺨 맞으신분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아무말없고 ??

    그냥 제명한건 그냥 그분들의 "말"이니까  휘말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할일들도 많은데 에너지 다 뺏기지 맙시다


  • profile
    지다 2024.10.11 21:09

    무척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절한 Corrective Action 이 없이 뭉개기만 하고 있는 운영위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 profile
    FAB 2024.10.11 23:39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 profile
    크리스탈 2024.10.11 23:55

    겸허하게 받아드린다는 말씀은 책임을 지고 자리를 내려놓겠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아님 나비 백호님을 원상태로 복귀시키시겠다는 뜻입니까? 아님 둘 다 이십니까? 

  • ?
    하이시에라 2024.10.12 20:46
    선 물 2/ 나태주


    나에게 이세상은 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만나는 밝은 햋빛이며 새소리

    맑은  바람이 우선 선물입니다


    문득 푸르른 산하나

    마주했다면 그것도 선물이고

    서럽게 서럽게 뱀꼬리를 흔들며 사라지는

    강물을 보았다면 그 또한 선물입니다.


    한 낮의 햇살받아 손가락 뒤집는

    잎사귀 넓은 키 큰 나무들도 선물이고

    길가다 발밑에 깔린 이름없어 가여운

    풀꽃들 하나하나도 선물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 지구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고

    지구에 와서 만난 당신

    당신이 우선적으로 가장 좋으신 선물입니다


    저녁하늘에 붉은 노을이 번진다해도 부디

    마음아파하거나 너무 섭하게 생각지 마세요

    나도 또한 이제는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합니다.


  • profile
    크리스탈 2024.10.13 12:53

    하이시에라님, 저도 좋아하는 나태주님의 시 감사합니다. 이곳에 이런 시를 올리신 마음 또한 충분히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긴 말 드리지 않겠습니다. 

    외람되지만 저도 시 한편 올려 드리겠습니다.


    절정(絶頂) / 이육사


    매운 계절(季節)의 채쭉에 갈겨

    마츰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高原)

    서리빨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 profile
    이장 2024.10.14 09:05
    현 베산 회칙에는 부부 일심동체 동시 퇴출 조항이 없으므로

    회칙 9조에 부부일심동체 동시 퇴출 조항이 전회원 투표에 의해 합법 회칙으로 추가 되어야만

    만약에 있을 불행한 부부 일심동체 동시 퇴출 재발시에 의의와 의문이 없게 됩니다

    회칙에 위법및 불법 전례가 남게될 부부일심동체동시 퇴출이 시행 되었다면 바로 잡고 가야되며

    2025년 새롭게 구성될 회장 운영진에게 최소한의 예의가 될것 입니다



  • profile
    FAB 2024.10.14 10:28
    나비님 복귀는 조만간 해드릴 예정입니다.
  • ?
    아리송 2024.10.14 10:32

    현 운영진의 회칙 무시한 월권 행위가 그것뿐 이겠습니까? 제짧은 생각에는 일전에도 파랑새/산천/ 몽우님등이 제안한
    회장을 포함한 운영진의 월권행위, 운영진의 부도덕한 행동에 감시 및 필요시 제재를 가할수 있는 감사 기구가 어느때 보다 절실한거 같습니다.
    회원 개인이 운영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부당함에 맞서는데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ㄷㄱㄹ, ㅂㅎ,ㄴㅂ, ㅋㄹㅅㅌ, ㅍㅌㄹ님등의 예를 보면...)

    ㅂㅎ님 폭력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폭력행위의 유무는 알수 없지만 산악회 공지도 안된 개인적인 모임에서 6개월도 더 전에 발생한 회원간의 불미스런 일에 대해서 이 민감한 시점에 들추어 내어 운영진이 나서서 그날안에 사과요구하고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5시간만에 일사천리로 해당회원을 제명 하는식의 처리는 운영진의 월권행위가 아닌지 이런부분을 감사팀에서 감사하고 결정 해주심, 해당 처리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납득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혹시라도 회장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전체 회원들께 해명을 요구한거에 괘씸죄를 씌워서 제명처리한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구심이 들어서요.)


  1. 돌고래님에게 요구합니다. 2 file

  2. "베이산악회 귀중(II)" 글의 최근글에 표시순서에 대해!! 7

  3. 정회원 토론방의 글 12

  4. 나비님 제명 '합당합니다' 12

  5. 10/18~19(금~토) 혹시 요세미티 하프돔 같이 Try하실분? 6

  6. 방 좀 옮겨주세요~ 4

  7. 산악회 홈페이지의 동결 1

  8. 나비님 제명건에 대하여 17 file

  9. 운영진 구성 요건 6

  10. 홈페이지 계정 아이디 변경 제안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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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8/2~3(금/토) Calaveras Big Tree SP 캠핑 2 자리 여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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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여름님 정회원 승격 부탁 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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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4/13(토) Saratoga Gap to Castle Rock SP 불장난 산행 2

  17. 3/28(목) Purisima & Huddart 8자 산행(20 mi) 0

  18. 폰에서 동영상 만들수 있는 공짜앱 좀 추천 해주세요. 2

  19. 추억의 락: Trubute to The Cars and the Pretenders 15

  20. 2월 3일 백패킹 세미나 도움 청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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