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에서 김치를 썰고, 파를 써는 대활약을 펼친 저희집에서 파견나간 식칼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댁에 전에 못보던 식칼이 나타났거든 제보 부탁드립니다. 금식칼이나 은식칼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