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1.06.18 10:52
나그네 대표총무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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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그동안 베이산악회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대표총무 임기중 베이산악회가 많은 발전을 하였고 모든회원들이 나그네님에게 감사하고 있다는데 위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그네님은 산을 좋아하고 그룹을 리드하는 능력외에도 텔런트가 무수히 많으나 제가느낀 Top Three 만 적어 보겠습니다.
1. 100% 믿도록 이야기 하는 능력 (실로 90%는 뻥이지만 신입회원들이 이사실을 알기까지는 5번이상의 경험 필요) 대단한 능력임
2. 칼같은 판단력과 임기응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 (대적할 분없음)
3. 한문등을 구사하여 유식해보이면서 짧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언어구사 능력
잘 못하는일즐이 두어 가지 (예를 들어 와인을 마시면 입덧이 나는일, 이상한 춤을 추는일등) 있으나 애교로 볼수 있겟습니다.
앞으로도 베이산악회가 건강하고 누구나 가고싶고 ,기다려지는 산악회가 되도록 뒤에서 큰 후원자가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선물과 감사패증정입니다. 베이산악회원 모두가 기립박수 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대표총무 임기중 베이산악회가 많은 발전을 하였고 모든회원들이 나그네님에게 감사하고 있다는데 위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그네님은 산을 좋아하고 그룹을 리드하는 능력외에도 텔런트가 무수히 많으나 제가느낀 Top Three 만 적어 보겠습니다.
1. 100% 믿도록 이야기 하는 능력 (실로 90%는 뻥이지만 신입회원들이 이사실을 알기까지는 5번이상의 경험 필요) 대단한 능력임
2. 칼같은 판단력과 임기응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 (대적할 분없음)
3. 한문등을 구사하여 유식해보이면서 짧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언어구사 능력
잘 못하는일즐이 두어 가지 (예를 들어 와인을 마시면 입덧이 나는일, 이상한 춤을 추는일등) 있으나 애교로 볼수 있겟습니다.
앞으로도 베이산악회가 건강하고 누구나 가고싶고 ,기다려지는 산악회가 되도록 뒤에서 큰 후원자가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선물과 감사패증정입니다. 베이산악회원 모두가 기립박수 치고 있습니다.
산사랑님 쟁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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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위의 글 같은 것이 나그네님 뻥의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무조건 영문도 모르는 사람을 증인이라고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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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정말 거짓같은 진실만을 말하는 21세기 마지막 순수하고, 가련한(?) 영혼임을 증거합니다.ㅋㅋ
어느날 아무도 믿지않는 외로운 외침이 있었으니...
들을귀 있는자는 들으라
"지렁이의 애절한 울음소리를 들어보지 않고는, 진실과 거짓을 논하지 마라"
지렁이의 Group Sound를 못들어 보셨다면, 그의 말을 믿을뿐 아니라 따르십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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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얘기가 맞았기에 10% 진실이라고 믿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산속의 연어, 월남전 스키부대... 등과 같은 것이 90%를 차지한다고 본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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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의 효용이라든가 뭐 또 다른 것도 많이 있었지요. 그리고 뭐 ... 즐거우면 됐지. ^^ 발상의 전환이 두뇌를 건강하게 한다는 말도 있어요. 기발하잖아요. 월남에서 스키라... 이게 농담인지 뻥인지 구분해야 한다면... 힘들어지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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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과 '이상한 춤'에서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실제로 나그네님은 아는 것도 상당히 많으시고, 거의 매주 꾸준히 시간보다 일찍와서 배너를 걸고 기다리시는 등 책임감도 강하신 점들도 제가 함께한 지난 9~10개월 동안 발견했습니다. 유머감각과 함께 재빠른 판단력도 돋보였구요. 권위주의적이지 않은 점도 제게는 크게 어필이 되던데요. ^^ 뭐가 되었든 꾸준히 한다는 것이 하나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자잘한 자기희생도 많이 있으셨을 줄 압니다. 다 알릴 수 없는 이야기들 때문에 하셨던 말씀이나 행동이 오해되어 비쳐졌을 수도 있겠구요. 어찌 되었든 1년이란 임기가 다 잘 마쳐졌으니 이제 원하셨던대로 편하게 산행하시면서 산 속 연어이야기 바닷 속 고래이야기 계속 풀어 놓으시고 보리수님과 정답게, 즐겁게 산행 즐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거참 되게 쑥스럽구만요. @#$@%^#@$%
헌데 #1은 틀렸습니다. 1%의 뻥과 99%의 진실입니다.
선비님이 증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