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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n.wikipedia.org/wiki/Red_Triangle_(Pacific_Ocean)

"레드 트라이앵글 (Red Triangle)"이란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인접한 바다를 칭하는 말로 북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의 북쪽에 있는 보데가 베이 (Bodega Bay), 서쪽으로는 패럴론(Farallon) 섬, 남쪽으로는 몬터레이(Monterey)의 남쪽에 있는 빅 서 (Big Sur)까지의 지역을 일컫는다.  이 지역은 다양하고 많은 개체의 해양포유동물 (Marine mammals)의 서식지로서 엘리펀트 실 (Elephant Seal), 하버 실 (Harbor Seal), 시 아터 (Sea Otter) 및 시 라이언 (Sea Lion) 등이 몰려 있다. 이들 동물은 큰 백상아리 (Great White Shark) 가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백상아리에 인간 공격 중  약 38퍼센트가 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이는 11 퍼센트에 달하는 숫자이다. 
Redtrianglesharkplace.jpg 

이 지역은 인구밀집지역인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서핑, 윈드서핑, 수영 등 많은 수상 스포츠 인구가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상어의 목격담은 드문 편이다.

레드 트라이앵글의 레드는 상어의 공격이 있은 후 물 위에 나타나는 피의 색깔을 의미한다.  

white-shark.jpg


아래 기사 출처
지난 일요일 (2011년 6월 19일) 에 스틴슨 비치 (Stinson Beach) 에 백상아리의 출현이 관찰되어 오후에 해수 입수가 제한되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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