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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산행은 잘 하셨겠지요? 전 San Francisco 골프 선수로 Orange County 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2년 마다 전국 체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Orange County 에서 있었지요. 이번에 새로 총무님이 되신 Jonny Walker 님은 축구 선수로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얻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2대로 많은 선수단과 관계된 분들이 내려 갔는데.. 역쉬 아이들은 (우리 2세 들은) 말도 잘 듣고 씩씩하게 잘 싸워서 종합 성적 2등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또 한 경사스런 것은 San Francisco 에서 한나 밖에 없는 모범상을 받은 것 이지요. 저 역시 그날 운 좋게 잘 처어서 첮날은 일등 둘째 날은 3등 종합해서 Silver Madel 을 두개 걸고 왔습니다. 이번에 느낌 점은 말썽도많지만 1.5세 와 2 세 들을 위해서 아무런 티도 안 나는 일을 앞에서 자기 시간과 자기돈 을 쓰면서 수고 하시는 체육회 회장님 이하 대회장, 준비 위원장, 선발 대장 등등 여러분들을 보고 참으로 저런 사람들때문에 이런 행사가 그나마 명백을 유지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행하면서 여러 말들이 오고 가지만 크게 봐서 우리 2 세들에게 꼭 필요한 일들인만큼 조건 없이 도와 주어야 하는것이 우리 의 몫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 그런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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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걸 2011.06.28 15:53
    와~ 축하, 축하! 
    (허우대가 정말 멀쩡하시더니 ... 골프 선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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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용 2011.06.30 01:18

    내가 잘 친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온 선수들이 못처어지요. Jonny Walker 님 저 보다 한수 위입니다.  골프 선수로 나갔으면 금메달인데 괜히 친구 좋아 축구한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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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6.29 01:53

    아니 이런 경사가...
    한 턱 쏘시는 건가요?
    이 번 주까지는 장마가 계속되는 한국을 지켜야 할 것 같네요.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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