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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이 두권이 있었는데 에스터 사모님께서 지난번에 산행에서 주신 책이 다른 두권의 책보다 먼저 손에 잡혀지만  어제야 비로서 다 읽어습니다.   한마디로 모든걸 대신 할 순 없지만 아직 읽지 못한 분이 계시면 빨리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 개인 적으로 도전이 많이 되는 책이고. 한번 더 내 지나온 인생을 뒤돌어 보게 되는 책이고, 아 이럴게도 살 수 있구나!  하면서 목사님의 목사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고. 또한 아이들을 비교 하면 안되겠지만 ( 다 각자 나름대로 노 하우 를 갖고 자기 애들을 키우겠지만) 아직 자녀 들이 어린 부모 한데 는 좋은 경험담이면 자녀가 그냥 스스로 키워지는것이 아니구나 하고 한번 깊이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될듯합니다. 

한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소위 믿는 다는 사람들이 흔하게 애기 하는 하는 "기도 밖에 없다는" 말이 새삼 다시 새겨 듣게 하는 걸 느껴습니다. 정말 기도로 모든걸 이기는 지헤스런 에스터 사모님의 그동안 겪어던 것이 이 책 한권에 다 들어 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 한 이 책을 한권을 통해 에스터 사모님에게 한 걸을 더 가까이 갈수 있게 되었고 에스터 사모님의 가정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절대적인 조물주가 원하는것이 과연 무엇일까? 하면 다시 한번 내 신앙심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군요.  다시 한번 이 산행을 통해서 모든 분들을 알게 된것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에스터 사모님을 만나게 된것에 대해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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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향기 2011.07.03 01:12

    수술후에, 산을 오르시는 좋은분들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사람의 책을 선물로 드렸었습니다. 
    빠삐용님, 책 읽으시고 귀한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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