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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4:03
캐나다 록키 여행후기
제가 울타리와 함께 운전을해서 캐나다 밴쿠버를 거쳐서 재스퍼(Jasper)와 밴프(Banff)를 다녀왔습니다. 7월4일부터 14일까지10박11일, 장장 약 3,500마일을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다음에 혹시 가실 분들을 위해서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찬성 댓글이 한 5개 이상 달리면 틈틈이 써서 시리즈로 올려 보지요. 아니면 그냥 마음 속으로 품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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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히 반대한다!약만 올리고 후기를 안올리는 비열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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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23 부터 X일 계획의로 Lake Louise 에서 캠핑을 하면서 Banff, Jasper, Yoho Valley 와
시간을 좀 아껴서 Glacier NP 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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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님, 울타리님,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셨군요.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저두 솔바람님 말씀대로 여러분들의 산행후기를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Banff 까지 간 김에 오는 길에 Yellow Stone 공원도 들르시지...
10년 전에 아들과 둘이서 다녀온 일정과 비슷하네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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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번째입니다. ㅋㅋㅋ
맛난 후기 부탁합니다. 천일야화형태처럼 천일동안 쉬엄쉬엄 쓰시는것도, 재미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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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9개월 동안... (말뚝이, 너 주거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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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줄씩 올리면 천 일이 아니라 만 일 동안도 연재할 수 있슴.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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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뚜기님, 한 5개 이상이라면 , 수학적으로 > 5 인가요, 아니면 >= 5 ?
제가 여섯번째, 확실히 > 5 입니다.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옛적에 캐나다 국경 도시 에서 몇년 살은 덕분에
그 아름다운 곳에 몇 번씩이나 갔었는데도,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서. 늘 눈으로만 사진을 찍다보니........(안구 찍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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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되도록이면 사진을 많이 올리도록하지요. 우리가 400장 넘게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대부분이 인물사진이라 좋은 경치를 버려 놓고 말았습니다. 꿈을 꾸고 온 것 같이 아직도 아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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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초과"입니다. 말뚝이는 "초과"는 해 줄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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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 아뿔사
아지랑님 한발 늦으셨읍니다.
5개 이상이라면, 당근 >= 5이죠 ( > 5 라 하고 싶으시겠지만) ㅋㅋㅋㅋ
수학적으로 제가 singlular point가 되겠읍니다.
요 point부터 장장 2년 9개월 대서사시의 시작입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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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5 는 항~국말로 뭐라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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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보니 '초과'라 나오네요
펌
기호를 이용해서 이들의 뜻을 알아 볼까요? x와 y를 비교합니다.
미만: x < y
이하: x <= y
이상: x >= y
초과: x > y미만: ~보다 작은 것(들)
이하: ~를 포함하고, ~보다 작은 것(들)
이상: ~를 포함하고, ~보다 큰 것(들)
초과: ~보다 큰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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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이제부터 나 한테는 다모...... 그 >= 도, 그 <= 도 아니다 !!!! "
라고 화가난 이 서진이 무릎을 꿇고 있는 하 지원 에게 말했읍니다.--- 어느 드라마 에서
참고: 다모: 차 끓이는 여종.....( 한자 못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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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마일을 힘들게 운전하시면서 여행하셨는데 저는 염치없지만 편안히 앉아서 재밋는 여행기, 유용한 정보와 아름다운 사진들 보고싶으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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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는 수지님의 선플을 보고, 배우고,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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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라쓰... 각성은 내가 할텡께 니는 빨랑 글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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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다녀오셨군요. 캐나다는 2-3 주 정도는 다녀와야 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필요한 여행이지요. 아주 옛날에 가봤는데 ... british columbia-yukon-alaska 를 행단 해봤는데 아직도 눈에 아른거릴 정도로.... " 빤따스틱 " 이었읍니다. 사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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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on territory 는 옛날 Charles Bronson 이 나오는 영화 Death Hunt (?) 에서 본것같은데...
횡단 하셧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