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이번주말 세번째 요세미티에 가려는 아남카라  인사 드립니다.
스스로 갇혀서 내 시간을 빼낼 엄두를 내지 옷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갖게 되어
산악회에 감사드립니다.
고대 켈트어로 아남카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말한대요.
원래 같은 흙이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기 삶의 숨은 비밀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나아가  시공을 초월한 영적인 안내자의 역활을 하는 사람 .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입니다.
서로의 아남카라이기를 ...

  • ?
    ㄱ ㅏ슬 2011.07.22 16:38

    환영합니다.
    요세미티뿐 아니라 동네 산행에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Sunbee 2011.07.22 22:13

    ID의 뜻이 넘 멋있고 깊이가 있네여.

    "원래 같은 흙이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기 삶의 숨은 비밀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나아가 시공을 초월한 영적인 안내자의 역활을 하는 사람 "

    환영합니다.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
    자연 2011.07.23 04:04

    환영합니다  조만간 뵙지요!
    뉘~신가 했더니 아~~하! 그분이셨네요!
    넘넘 반가웠어요.

  • ?
    아지랑 2011.07.25 14:50

    아침에 맥도날드 에서 만났을때 누군지 알고 깜짝 놀랐읍니다.  낯 익은 얼굴이라.
    간식도 많이 챙겨 주시고, 정말 고마웠읍니다. 

  • ?
    Sooji 2011.07.25 15:28
    아남카라님 참석할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옆지기님만 산을 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남카라님도 모험적이시기도하고 산을 참 즐기시는거 같아요.
  • ?
    Sunbee 2011.07.26 01:26

    아남카라?
    누구신가?
    누구시지?
    궁금하네?
    나만몰라?

    알려줘요!

  • ?
    자연 2011.07.26 02:37

    양지님 옆지기 래~~요.

  • ?
    본드&걸 2011.07.27 17:51 Files첨부 (1)
    혹?               
    kara.jpg
    에이 설마.....
  • ?
    샨~덩무 2011.07.28 16:09

    산에서 그냥 날으시는 분!
    양지님도 산이라면 한가닥하시는데 아남카라님한테는 개임이 안 되시겠다는..
    다시 만나뵈서 아주 반가왔습니다. Austin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자주 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불행한 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뱀이 되겠습니다. 5 말뚝이 3650
[펌] 하루에 한 번씩 읽어도 좋은 글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세요.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상... 5 file 본드&걸 3447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마지막회] 7월11일(Mon)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본 에메랄드 빛 피이토 레이크와 레이크 루이스가 눈에 선했다. 어제 저녁 레이크 루이스의 트레일(Lake Agnes Trail)을 내려... 17 울타리 3984
정기산행 계획표 정기산행계획표가 나왔습니다. 작년도에 작성했던 계획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사정에 따라 행선지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부정기 산행은 회원님들께서 자유로이... 3 본드&걸 4122
용서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을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쓸데없이 허비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 사는 이들에... 5 아남카라 3016
Mt Shasta 산행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정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산행후기 및 사진 갤러리 게시판에 사진을 포함한 글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행... 25 seok 4886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6] 7월 10일(Sun) 오늘은 드디어 재스퍼를 거쳐서 밴프로 가는 날이다. 이 길이야말로 우리 여행의 가장 큰 하일라이트이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수 천 마일을 운전... 7 울타리 4119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의 요세미티 산행을 가입전에 하였습니다. 정회원도 아닌데 챙겨주시고 따뜻히 대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드릴수있어서 영광... 4 candy candy 4036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승훈이고요. 요번 8월에 1년간 버클리에 머물게 되었고요, 인터넷을 뒤지다 산악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산행도 참가하... 4 오장 3895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5] 7월 8일 (Fri) 오늘은 드디어 재스퍼로 향하는 날이다. 밴쿠버를 뒤로 하고 가려니까 아쉽기도 하고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아련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인... 4 말뚝이 4960
된장에 박은 깻잎,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 사이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아직 정회원이 되지 못한 관계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쬐끔 ... 7 뜰사랑 10026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샨~덩무" 입니다. 두번째로 가입인사 드리네요. (지난 닉네임은 "산동무" 이고요.) 그동안 많은 횐님들의 전화등등 마음써 주심에도 불구하고 재가... 9 샨~덩무 3625
가입 인사 드립니다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이번주말 세번째 요세미티에 가려는 아남카라 인사 드립니다. 스스로 갇혀서 내 시간을 빼낼 엄두를 내지 옷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갖게 ... 9 아남카라 3690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4] 어제 피곤해서 그냥 자느라고 못 올렸습니다. 오늘 2회 분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7월 7일 (Thu) 어제의 피로가 겹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날씨도 오늘부... 6 말뚝이 3972
캘리포니아 고봉 리스트 http://en.wikipedia.org/wiki/Mountain_peaks_of_California 잘 정리된 도표가 있어서 링크를 달아 둡니다. 3 본드&걸 4498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