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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님을 멀리 보내드리며..

by Johnny Walker posted Aug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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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제가 아는분 장모 장례식에 다녀온지  6일 만에, 베이산악회  멤버였던 타잔님에 마지막  장례추모예배 까지  다녀오니 우리네 인생도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분은 80 세를 누리고  어떤이는 50세를 살다 갔어도 이세상을 등지면 사람들에는 추억으로만 
남으니 ...
타잔님은 이세상에 태어나  천수를 누리지는 못했어도 많은이들에게 정겨운 친구였고, 부모님에게는 효자였고, 회사에서는
능력자 였고,  여자 친구에겐 지고지순 한 연인이었고, 우리에겐 정다운 동지가 아니엇을까요.
다시한번 , 타잔님에 명복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