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신랑(^^) 악어인사드립니다.
고 타잔님의 추모예배를 끝으로 미국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미국을 떠나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회원가입은 했는데 메일인증이 안되어..."혹시 나를 미워하시나???" 라는 의문을
품고 인증되기만을 기다렸는데....아뿔사 제가 인증메일을 스팸인줄알고서리....ㅎㅎ
다시 인증받아 이렇게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조금은 가라앉은 느낌이라 울 하마님께서 분위기좀 띄우라는
명령을 하달받아 이렇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인사드립니다.
악어가 누구지?? 하시는 분은 8월 두번째 정기모임때 발바닥 두들겨 맞은 덩치큰 새신랑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역시나 한국 도착하니 그나마 시원해졌다고 하나 날씨가 그곳에 비하면 무척 무더운 편입니다.
지금도 비록 3번의 산행이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었기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음에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 갈비 쏠께요~~!! ^^ <<<<< 아주 흥분되시리라 생각되네요..ㅎㅎ
비록 몸은 먼곳에 있지만 하마를 통해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함께하신 분들이 많이 떠오르네요...보고싶구요!!
울 하마 잘 부탁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미소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영화 '한나몬타나' OST중에 The Climb - Miley Cyrus 팝송이 생각나네요~!
힘들고 지친상황일지라도 묵묵히 산에 오르듯 그길을 올라가라는 내용인데...우리의 삶도
산에 오르듯이 묵묵히 가다보면 정상이 나오겠죠? 서두르지도 포기하지도 말고 천천히 우리의
삶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