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1.09.02 11:12
악어와 하마 청첩장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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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입니다. 특성상 닉네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17mile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 피카소 미술전시회에서 한컷
안녕하세요~!! 악어입니다. ^^ 잘 지내고들 계시죠?
한국은 막바지 찜통더위가 가시질 않네요....다음주면 초가을 날씨라하니 기대해본답니다.
여기와서 이것저것 결혼준비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하마가 없으니 뭐....실감은 나질 않네요...
울 하마님은 낼모레 산행간다고 저한테 자랑한답니다. 나도 가고싶다.....
하루하루 지내면서 여기 들어와 남겨주신 댓글들 보고 정말 배꼽잡고 웃으며 그때를 되돌려
본답니다. 역시 귀염둥이 막내들이라 사랑을 듬뿍 받는가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빨리 함께 산행하며 즐거운 시간가져보고 싶네요...^^ 그때까지들 다들 건강하셔야 해욤~~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아주아주 따끈따끈해용~~ 손대실지 모르니 조심해서 보세욤~~
아무튼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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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 "잠못이르는 서울에 밤 " 인가벼..
그저 폭탄주 3잔 연켜푸 마시면 글씨 ..잠이 잘올꺼요. ㅎㅎ
덥고 힘이들땐 홍삼이 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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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10월1일 이면 제가 한국 출장갈 확율이 높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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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 못했지만,우리 산악회 회원이신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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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華 婚
아들 딸 구별말고 힘닿는데 까지 많이 낳으시고 부자되세요^^*
저는 나이들어서 아들 두놈 만드느라 지금도 도가니가 온전치 못하다오. -
좋은 날이 우리 정기산행 일이네요.
뽄드님의 선창으로 "참 잘 맞네" 를 부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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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와 하마님,
악어와 하마의 벌린 입이 동물 중에 제일 크다고 알고 있는데요.
두분의 큰 입속으로 행복과 건강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쵸 축하합니다. 무심 & 이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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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큰 개구리가 입이 젤루 큰 걸로 알구있었는 데...걔 왜 수업시간에 떠들다가 쫓겨난 걸로 아는 데요. 입 큰 죄로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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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모를 밝혀 주세요.
(궁금한 1 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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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게시판에서 받고,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까지 배웠는데 태평양 건너서 결혼식을 올리니 뭐 딱히 해드릴 게 없네요. 나중에 산악회 같이 나오면 산 위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책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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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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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쓰여있는 글처럼 하느님의 축복으로 만난 두 분,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두 분의 앞날에 펼쳐질 미래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며산사랑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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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께 진심으로 "추카 추카" 드립니다
엊그제 산행때에서도 하마님의 벌려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으니
걱정 염려 꽉 붙들어 매셔도 될듯 하나이다
암튼 두분 "추카"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뵙길 고대 합니다.
받으소서!
듬뿍 드립니다
앗 뜨거!..
젤루다 먼저 받았읍니다. 좀 데였네요. (한국시간 새벽 3시...까만밤을 하얗게...시차땜시)
악어님 이미지는 산이나 미술관이나 한결같고.. (하마님에게 변치않는 든든한 신뢰를 평생주실거고)
하마님은 변화 무쌍한, 완전 다른 이미지. (악어님은 미스테리 방정식푸느라, 평생 싫증이 안나실거고)...
조~~~코!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