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입니다. 특성상 닉네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17mile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 피카소 미술전시회에서 한컷
안녕하세요~!! 악어입니다. ^^ 잘 지내고들 계시죠?
한국은 막바지 찜통더위가 가시질 않네요....다음주면 초가을 날씨라하니 기대해본답니다.
여기와서 이것저것 결혼준비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하마가 없으니 뭐....실감은 나질 않네요...
울 하마님은 낼모레 산행간다고 저한테 자랑한답니다. 나도 가고싶다.....
하루하루 지내면서 여기 들어와 남겨주신 댓글들 보고 정말 배꼽잡고 웃으며 그때를 되돌려
본답니다. 역시 귀염둥이 막내들이라 사랑을 듬뿍 받는가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빨리 함께 산행하며 즐거운 시간가져보고 싶네요...^^ 그때까지들 다들 건강하셔야 해욤~~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아주아주 따끈따끈해용~~ 손대실지 모르니 조심해서 보세욤~~
아무튼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앗 뜨거!..
젤루다 먼저 받았읍니다. 좀 데였네요. (한국시간 새벽 3시...까만밤을 하얗게...시차땜시)
악어님 이미지는 산이나 미술관이나 한결같고.. (하마님에게 변치않는 든든한 신뢰를 평생주실거고)
하마님은 변화 무쌍한, 완전 다른 이미지. (악어님은 미스테리 방정식푸느라, 평생 싫증이 안나실거고)...
조~~~코!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