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피가 너무 조용해서 잼난 야그 하나 퍼 옮김니다.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
송사리 5 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 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 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 넌 뭐냐" 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 . . . . . . . . . "저는 꼽사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