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벌써?

    베산 가족 여러분, 상투적인 인사로 시작해 봅니다. 이(二)가 셋이나 들어 있는 행운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곧 2023년 계모년이 밝아 옵니다. 새 해에는 어떤 좋은 일들이 벌어질까 설레는 마음과 함께 무엇보다 한 해를 큰 탈 없이 다 잘 보내고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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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 대표총무 당선 인사

    무엇보다 먼저 지난 14대와 15대, 팬데막 기간 동안 무탈하게 잘 이끌어주신 대표총무 FAB님을 비롯, 운영진의 노고에 산악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돌아갈 수 없는 강: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2) 나이브한 생각: 비대해진 유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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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 운영진 출범합니다.

    안녕하세요. 15대 대표총무입니다. 15대 운영진이 아홉분으로 구성되어 출범합니다. 내년 4 월까지 무탈하게 잘 꾸려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모두모두 많이 도와주세요~~~ 운영진 명단 팹, 길벗, 산천, 연꽃, 창공, 자연, 켄, 져니, 동사 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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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안전입니다.

    안녕하세요. 15대에 다시 총무를 맡은 팹입니다. 작년에 14대를 맡을 때 인사말을 다시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제목으로 대붕역풍비를 주제로 인사를 드렸었습니다. 올해는 뭘로 할까 생각해봤는데, 그동안 안전에 대해 좀 소홀하지 않았나 싶어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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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촌 인사드립니다

    “동부로 이사 날짜도 잡히고, 인사말을 어떻게 올릴까?” 고민을 하며 Tahoe를 빠져 나와 50번 도로를 구비구비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 생각 저 생각과 함께, 배이 산악회와 함께한 추억들도 구불구불한 도로를 미끄러져 갑니다. 내리던 눈은 어느덧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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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인사

    다사다난했던 ~~~~~ 이렇게 시작하는 새해인사는 자제하겠습니다. 살기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 지겹게 듣는 말이니까 이것도 참는게 낫겠죠.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 어렸을 때 무쟈게 들었으니 이것도 쩜 참아주세요. 밝은 얘기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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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eason's Greetings!

    옐로스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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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다음 세미나는 캠핑 및 백패킹을 주제로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내용들을 짚어본 거 같습니다. 미래 통신의 전개 방향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미나는 캠핑 및 백패킹을 주제로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추수 감사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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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둘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셔요. 둘리 입니다. Covid 상황에서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줄 압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LA Long Beach로 이사갑니다. 제가 제 인생을 정말 즐길 수 있는 산행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을 찿아서 좋았는데 사실 캐나다에서 올때만큼 쉬운 결정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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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사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舍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달력을 보니 올해가 바로 음력으로는 사월이 두번 있는 해입니다.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던 예전에 음력 4 월은 춘궁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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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향기 인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뵙지 못했습니다. 시간만들어 다시 산행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곧 뵈올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Category인사 By산향기 Reply2 Views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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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새해 소망은요 !!

    2020년에는 저를 임신 7개월로 만드신 Budweiser 는 멀리하구요. 출렁이는 저의 뱃살이 6팩은 아니더라도 4팩 정도는 되도록 빡쎄게 걸어서 티화나 정도 왕복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오!! 신이시여. 도와 주소서...... Merry Christmas!!
    Category인사 By보해 Reply11 View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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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크라멘토 일하러와습니다

    회전스시 바배큐 식당공사하러왔습니다 회원분들하고 산동행하고십습니다
    Category인사 By산사나이 Reply1 Views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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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jay님 등업

    잠와님, Bluejay님이 총 3회 산행을 마치셨어요. 이에 등업 부탁드립니다. 산행 하신 날짜는 11/10, 5/25, 6,1입니다.
    Category인사 By동사 Reply0 Views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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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근교 산행지: Monte Legnone

    밀라노 근교에 출장 중 하루 여유를 만들어 근처에 가장 높은 산인 레그노네 (Monte Legnone) 에 솔로 산행을 했습니다. 불행히도 정상에 갈수록 바람은 심하게 불고 온도는 급격히 떨어져 정상을 정복 못하여 아쉬웠지만 그래도 산행을 했다는 점에서 뿌듯했...
    Category인사 ByAdam’sPeak Reply10 Views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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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2주 동안 산행도 못하면서 머나먼 한국에서 이 추운 날씨에 묵묵히 회사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차고 신선한 공기는 가슴을 시원스럽게 정화해 주는 찰라 동시에, 귀가 떨어져 나갈 듯 한 차가운 바람은 십수년 전에 한국...
    Category인사 By동사 Reply2 Views2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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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 입니다

    그리운 베이산악회 산우님들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멜로디 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로 나마 이렇게 인사를 드리니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모두들 다시 뵈는듯 설레기도 합니다. 1년 여 전 뉴욕에서 오클랜드로 와서 인터넷으로 한인 산악회를 찾던 중 베이산...
    Category인사 By멜로디 Reply6 Views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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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잘 도착했습니다.^^)

    그 동안 산행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이곳에 온 지 벌써 삼일이 지났네요. 벌써 캘리포니아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리워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모...
    Category인사 By다린 Reply22 Views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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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의 백캑킹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베이산악회에 조인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는 멀리 사는 게 벼슬입니다.ㅎ 공항까지 픽업 나와 주신 창공님, 도저히 뺄 수 없는 시간을 쪼개 토요일 아침 일찍 캠프사이트에 올라와 끝없는 ...
    Category인사 By피스메이커 Reply4 Views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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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길 /trail (2017' 보내며)

    길 /trail (2017' 보내며) 우리는 도로를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길은 아픔이고 상처이고 흉터 입니다. 길은 빛이고 회복이고 가르침 입니다 Uphill,downhill,streneous,moderate,easy.... 누구는 뛰어서 누구는 걸어서 누구는 기어서 어쨋든 모두들 또 여기까...
    Category인사 ByKenn Reply4 Views2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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