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마지막회]

    7월11일(Mon)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본 에메랄드 빛 피이토 레이크와 레이크 루이스가 눈에 선했다. 어제 저녁 레이크 루이스의 트레일(Lake Agnes Trail)을 내려와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 물빛도 같은 색이었다. 구경하면서 ...
    By울타리 Reply17 Views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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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산행 계획표

    정기산행계획표가 나왔습니다. 작년도에 작성했던 계획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사정에 따라 행선지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부정기 산행은 회원님들께서 자유로이 의견을 주시고 또 요령껏 내용을 올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 산!
    Category알림 By본드&걸 Reply3 Views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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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을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쓸데없이 허비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 사는 이들에게 바쁜 것을 핑계삼아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못하고, 듣는 일에 소홀하며 건성으로 지나친 당...
    By아남카라 Reply5 Views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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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 Shasta 산행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정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산행후기 및 사진 갤러리 게시판에 사진을 포함한 글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행을 함께 했던 회원님들의 말씀대로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로 했는데, 사진 파일보다는, 사진을 다른...
    Byseok Reply25 Views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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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6]

    7월 10일(Sun) 오늘은 드디어 재스퍼를 거쳐서 밴프로 가는 날이다. 이 길이야말로 우리 여행의 가장 큰 하일라이트이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수 천 마일을 운전하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은 대강 인스탄트 누룽지를 끓여먹고 93번 도로를 타고 재...
    By울타리 Reply7 Views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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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의 요세미티 산행을 가입전에 하였습니다. 정회원도 아닌데 챙겨주시고 따뜻히 대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드릴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산행은 아남카라님이랑 같이 하였습니다.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고...
    Category인사 Bycandy candy Reply4 Views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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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승훈이고요. 요번 8월에 1년간 버클리에 머물게 되었고요, 인터넷을 뒤지다 산악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산행도 참가하고 싶군요. 혹시 암벽등반 하시는 분들도 계신지요? 저는 초보지만 같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
    Category인사 By오장 Reply4 Views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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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5]

    7월 8일 (Fri) 오늘은 드디어 재스퍼로 향하는 날이다. 밴쿠버를 뒤로 하고 가려니까 아쉽기도 하고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아련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인생이란 되물림이 없는 것. 전문용어를 쓰자면 “못 먹어도 고! “ 오늘 우리의 계획은 재스퍼 조금...
    By말뚝이 Reply4 Views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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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에 박은 깻잎,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 사이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아직 정회원이 되지 못한 관계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쬐끔 아는 쪽이 음식쪽이라 최근에 담아본 깻잎된장박이 를 올려봅니다. 요즘 깻잎이 흔할 때라 쉽게 ...
    By뜰사랑 Reply7 Views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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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샨~덩무" 입니다. 두번째로 가입인사 드리네요. (지난 닉네임은 "산동무" 이고요.) 그동안 많은 횐님들의 전화등등 마음써 주심에도 불구하고 재가입을 고사해 왔지만 지난 주말 guest로 참석했던 이틀간 요세미티산행 동안의 횐님들의 진심어린 ...
    Category인사 By샨~덩무 Reply9 Views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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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인사 드립니다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이번주말 세번째 요세미티에 가려는 아남카라 인사 드립니다. 스스로 갇혀서 내 시간을 빼낼 엄두를 내지 옷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갖게 되어 산악회에 감사드립니다. 고대 켈트어로 아남카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말한대요. 원래 같은 ...
    Category인사 By아남카라 Reply9 Views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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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4]

    어제 피곤해서 그냥 자느라고 못 올렸습니다. 오늘 2회 분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7월 7일 (Thu) 어제의 피로가 겹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날씨도 오늘부터는 계속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내린다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밖에는 보슬비보다 약간 굵은 비가...
    By말뚝이 Reply6 Views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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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고봉 리스트

    http://en.wikipedia.org/wiki/Mountain_peaks_of_California 잘 정리된 도표가 있어서 링크를 달아 둡니다.
    By본드&걸 Reply3 Views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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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3]

    7월 6일 (Wed) 어제 스탠리팍에서 본 너구리가 꿈에 나타나서 먹을 것을 달라고 쫓아와서 도망치다가 잠을 일찍 깼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챙겨먹고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보트에 타기 위해 부랴부랴 호텔을 나섰다. 어제 호텔 프론...
    By말뚝이 Reply2 Views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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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크룩스 픽 ( Crooks Peak ) 사연

    Hulda Crooks 라는 여자는 65 세때 마운트 위트니를 처음 등반 해서 91 살때 까지 23 번이나 열심히 올라간 공 으로 마운트 위트니 옅에 옅에 그녀의 성을 딴 Crooks Peak 을 1990년에 획득 하였읍니다. 이 분은 노년기때 마운트 위트니 뿐만 아니라 거의 백여...
    By아지랑 Reply1 Views50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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