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7/21/12---Frog Lake
2012.07.25 21:04
아침 8시에 Visitor Ceter 에 들러 Backpacking Permit 과 오늘 필요한 Round Top Lake 에 있는 Backpacking Camp site 를 예약했다.
Frog Lake 는 트레일 입구에서 한 1 마일만 걸으면 나온다. 개구리는 다 어디갔는지 한마리도 안보인다.
이곳 Frog Lake 에는 모래사장이 넓어서 2 주전에는 관광객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관광객이 별로 없다.
그땐 아이리스도 많이 피어 있었는데 벌써 꽃이 다 지고 없다.
쁘로그 래잌을 지나면 곧 PCT (Pacific Crest Trail) Junction 이 나온다. PCT 나오는 길목에서 만났던 체코스라바키아에서온 커플인데,
3개월 동안 PCT 할 계획으로 미국에 왔다 한다. 하루에 20 마일 이상씩 걸었다는데도 피로해 보이는 기색은 없고 모두 행복해 보인다.
이곳에서 나오는 또 다른 커플들을 만났는데도 하나같이 행복하고 건강해 보였다. PCT 는 대충 2600 마일쯤 되는 거리라 한다.
이 커플은 데이하이킹 온사람들처럼 작은 베낭을 메고 있다. 잠은 어떻게 자느냐고 물으니, Footprint 에 Turp 하나치고 잔다고 한다.
몸에 기어오르는 개미가 무섭지 않으냐 니까 자기들은 자연을 좋아하기때문에 괜찮다고 한다. 사진 한장 찍자하니 멋지게 포즈를 잡아 준다.
PCT 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입니다.
여기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마운트 위트니에서 PCT 를 시작했는데, 그 다음날 레잌 타호에 도착하는게 일정이라고 합니다.
혼자가는 한 남자는 멕시코 국경에서 시작 했고,
한 커플은 HWY 108 상에 있는 Kennedy Meadow 에서 시작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