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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Henry W.Coe State Park 12/08/2012

2012.12.16 02:02

블루 문 조회 수:3570

산호세에서 비교적 가까운 모건 힐에 위치한 북부 캘리포니아 최대 면적의 주립 공원입니다.
하이킹, 캠핑, 백팩킹, 마운틴 바이크, 승마,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봄이면 들꽃들이 만개하여
사진작가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랍니다. 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진들을 확인했는데 정말 뷰티플!  E. Dunne Ave.를 
따라 Headquarters Visitor Center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도 환상적입니다.
내년 봄에 산악회에서 다시 방문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사진 몇 장 올립니다.


1.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침 햇살에 하이라이트를 받은 나뭇잎들과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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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봄이면 온갖 들꽃들이 피어날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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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rog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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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담소를 나누며 잠깐의 휴식을 즐기시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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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곳도 봄이면 꽃밭이 된다고 아지랑님께 들었어요. 지금도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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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사면을 따라 길게 뻗은 나뭇가지가 인상적. 오솔길 좌우로 온통 노란 꽃들이 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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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레일에서 올려다본 헤드쿼터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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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원 홈페이지에서 이곳이 하얗게 눈으로 덮인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DSCN1985.jpg 

9. Lake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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