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젤 비싼 아파트 wilder Ranchl
2009.11.28 13:57
노랑 빨강 찣어진~~좁다란 오솔길에~~셋이서 나란히 발을 맞추면서 걸어갑니다~
지나치려 했더니 찍어 달라네요~
우리에겐 따뜻한 보금자리~~
여가 세상에서 젤 비싼 아파트~~
바라만 봐도 자연의힘이 불끈!! 기좀 받아야 지지지지~~~
간 만에 따닷한 바닷가에서~여러가지를 마이 했다오~~안 오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내년에 대박날 나그네님표 신상품~ 내껏도 아직은~~
정~~처~없는 보리수님의 나그네~~바람 따라 구름 따라~~발 닿는데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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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ong
2009.1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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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퀸
2009.11.28 19:32
흐리긴 했었지만 바람은 없었고 오락 가락 비는내렸으나 완전무장으로 문제는없었고 따뜻한 바닷가에서 신혼여행온 기분도내고~~수확도 하고 추울줄 알았으나 포근하고 ~~하늘이 크다보니 다~~와서 좀 쌀쌀해서 따끗한쌀국수로 ~~아~~이것이 행복이라오~ -
나그네
2009.11.28 20:34
옛말에 이르기를 "눈치가 빠른 사람은 절간에 가서도 새우젖을 얻어 먹는다."
역시......!!! 마이송님은 머리도 좋으시고, 눈치도 백단이십니다 ㅎㅎ -
나그네
2009.11.28 20:29
빤따스틱한 나의 파숑을 다른동네 애들이 알면 따라할텐데....ㅋㅋㅋ
특허(?)을 낼까...... 생각중인데.... 에~고! 벌써 Copy 했겠네요. -
산이슬
2009.11.28 20:33
햐~~!! 지금보니 나그네님패션 정말 판타스띡 입니당~~~ㅎㅎㅎ -
나그네
2009.11.28 20:36
아~~글쎄!!! 특허를 낼려고 했는데 비밀이 노출되어서........아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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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갔을 땐 바람이 장난아니었는데, 이번엔 비까정... 사진 보는 걸로도 쪼끔 을씨년스러워지려 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야생화는 아니지만... 한련旱蓮입니다. Indian Cress, Garden Nasturtium.